오늘 밤 황새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이경 지음 / 래빗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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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작가의 <오늘 밤 황새가 당신을 찾아갑니다>는 SF 소설집이다. 여섯 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낯설지만 동시에 사랑스러운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가님의 인터뷰를 통해 기획 의도를 알 수 있었고 책을 다 읽고 보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질 것이다. <한밤중 거실 한복판에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나타난 건에 대하여>와 <오늘 밤 황새가 당신을 찾아갑니다>를 통해 굉장히 독특하면서 현실의 문제를 적절히 섞어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다. 


여전히 일과 양육이 양립되기 힘든 사회의 모습에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한 존재를 등장시킨다. 바로 인공지능이라는 존재. AI는 감정을 느끼지 않고 인간과는 다르게 지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끊임없이 인간을 돌보고 인간과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간다. 인간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질감을 줄 수 있지만 그 존재 자체의 이해를 통해 또 다르게 다가왔다. 곤란한 상황에서 그들의 등장은 정말 그 이상의 의미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이 된다면 많은 워킹맘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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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 의사 엄마가 기록한 정신질환자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법
김현아 지음 / 창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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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조용히 무너졌다>는 김현아 작가가 실제 정신질환을 앓는 딸을 가족으로서 보살피고 살아낸 여정의 기록을 담아낸 책이다. 고통스럽고도 사적인 경험을 공유한다는 건 다시 편견에 마주하게 될 수도 있는 일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공개적으로 나누기 위한 것은 의사인 자신조차 가족의 정신 질환에 대처하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정신질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은 얼마나 막막할지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정신 질환과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7년 동안 쌓아왔고 그에 따른 정신 질환자와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한다.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가족들뿐만 아니라 정신 질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싶은 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요즘 젊은이들의 우울증과 자살이 나와는 관련 없는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전혀 예상치 못한 둘째 딸에게서 발견된 상처를 발견했을 때, 자신의 세상이 모두 무너졌다. 한 가지 이유로 단정 지을 수 없는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외부 상처에 초점을 맞추던 처음과는 다르게 정신 질환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통해 딸의 무너진 세상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가족조차 이해하기 힘들었던 그 질환은 오로지 가족의 몫이었고 항상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견뎌낼 수 있다고 괜찮아질 수 있다고 희망을 품으며 하루하루를 견뎌 살아간다.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온 딸 팔목의 상처는 조울증이라 알려진 양극성 장애에 의해서였다. 그 증상만큼이나 위험성이 높았기 때문에 특단의 조처를 해야 했다. 그리고 단순한 우울함이 아니라 정신 질환이라는 것을 인지하며괜찮다라는 말이 더 이상 괜찮을 수 없었다는 걸 인정해야 했다. 그리고 치료하면서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일들을 겪고, 생소한 정신질환은 낯설게만 느껴졌다. 병의 이해와 복합적인 요인을 분석해 보는 것만으로도 딸의 병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만 같았다. 사회의 편견에 의한 어떤 걱정보다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여겨졌다.

 

아이의 짧은 생 속에서 마주한 우울의 형태는 여러 순간에 존재하고 있었다. 오로지 한가지 이유로 이뤄진 일이 아니라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련의 죄책감은 계속해서 찾아왔다. 또한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계속 빗나가며 잇따른 좌절을 불러일으키기도 해서 매번 마음이 무너지는 과정을 겪어야 했다. 끊임없는 이해의 영역에서 딸의 고통을 마주한다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지만 딸이 조금 더 나아졌으면 하는 그 간절함은 그 모든 어려움을 조금씩 이겨내고 있었다. 고통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정보를 쏙쏙 뽑아내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서술한다. 어려울 수 있지만 이해하기 위한 과정을 거치기 위해서는 필요했다. 그렇게 여러 가지 자료와 사례를 통해 병을 이해하고 언급하기 힘든 단어를 마주하며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과정을 거친다. 그렇게 누군가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는 일을 점차 피하지 않고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정보 과잉의 시대에서 과도한 경쟁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정신 질환을 양산한다. 편견에 의해 아직 진단되지 않은 환자들이 더 많을 수 있다는 현실은 괜찮은 척하고 있는 이 사회의 참담함이 극대화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기점으로 청소년과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자살 사망률이 증가했다. 여전히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있는 여러 정책을 보았을 때,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조차도 못한 것 같다.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전근대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 전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괜찮은 척 한다고 괜찮지 않다는 건 이제는 알아야 한다.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을 너무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단지의지에 대한 문제라고 여기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여전히 대한민국에서는 우울과 심리적인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여전히 정신 질환 문제에 무지하며 낙인하고 은폐하는 미성숙한 태도는 그들을 끝내 음지에 머무르게 만든다. 심지어 정치인마저도 정신질환에 대한 혐오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국민 뿐만 아니라 약자를 대변해야 할 이들이 그저 권력에 혈안이 된 이익 집단으로 변질됐다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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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는 요일 (양장) 소설Y
박소영 지음 / 창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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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는 요일>은 박소영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전작 스노볼을 상당히 인상 깊게 봐서 이번 작품 또한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인간 7부제라는 특별한 소재를 통해서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궁금해졌고 이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었다. 이 무한한 세계에 펼쳐진 요일 속의 누군가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환경 파괴와 식량난과 같은 문제가 발생해 미래 사회는 인간 7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에 따라 일곱 사람은 요일별로 돌아가며 하나의 몸을 공유하게 된다. 그사이에 보디 동료들은 가상 현실 공간인 낙원에서 생활하는 방식으로 나머지 요일을 보내게 된다. 물론 365처럼 환경부담금을 부담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정신과 신체를 오로지 자신의 것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돈만 있다면 자기 신체와 정신을 모두 공유할 수 있지만 대다수 사람이 인간 7부제를 이용해야만 했다.

 

보통의 보디 메이트들은 비슷한 성격과 성향을 지닌 사람끼리 맺어지지만, 이들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바로, 화인 강지나와 수인 현울림이었다. 두 사람은 신체 공유를 하고 있지만 화요일에 신체를 사용하는 화인 강지나는 수인 현울림에게 항상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만들고 몸을 넘기는 탓에 항상 부딪힌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와는 다르게 울림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 쪽지를 남기는 강지나에 의문을 품는다. 그리고 스물두 번째 생일날, 낯선 곳에 눈을 뜨게 된 울림은 알 수 없는 것에 의해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불리하게 돌아가는 상황으로 인해 완전히 몸을 뺏기게 되고 자신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다. 과연 비밀을 밝혀 자신의 억울함을 풀 수 있을까.

 

어쩌면 우리의 미래가 될지도 모를 상황에서 육체와 정신을 분리하는 과정을 거쳐 더욱 주제 의식을 잘 드러낸다. 모든 문제를 담고 있는 현재에 놓여 있는 미래는 인간 7부제가 시행되고 있는 시대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정신과 육체와 실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새로운 낙원을 발견한다는 것이 특별하게 느껴지지만, 육체와 정신이 오로지 나의 것이 될 수 없는 새롭지만, 불안정한 삶 속에 놓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 타의에 의해 오늘이 결정되는 삶은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아졌다. 그런 삶 속에서도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가며 단단한 믿음과 용기로 그 사랑을 지켜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졌다.

 

지금보다 더 돈이 중요한 시대를 드러내는 만큼 365 7부제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대비가 더욱 극명하게 드러났다. 울림의 여정이었지만 결국 모두의 여정이 되어버린 이 모험은 세상의 비밀뿐만 아니라 사랑의 기억을 되찾기 위한 바람이었다. 몸을 뺏기고 기억을 잃을지라도 자본도 권력도 아닌 사랑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네가 있는 요일에 매일 있고 싶다는 그 말이 정말 로맨틱하게 느껴졌다. 그들은 가상 현실 낙원 대신에 자신의 의지대로 자신의 삶을 선택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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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 - 한 줄 쓰기부터 챗GPT로 소설까지
남궁용훈 지음 / 리텍콘텐츠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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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주체가 되는 4차 산업 혁명에서 우리에게 큰 무기가 될글쓰기를 어떻게쓰면 될까. 여러 가지 논점에서 상당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챗 GPT를 이용하여 비즈니스 글쓰기 기술을 소개한다. 글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고 챗 GPT는 사유할 지식으로 이용하여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효과적인 글쓰기를 시도한다. 글 쓰는 목적이 순수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하고자 하는 말을 돌려 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목적부터가비즈니스 글쓰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므로 <평생 돈 버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힘>은 글쓰기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더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다. 글쓰기는 어떤 분야든 스토리텔링이 중요 해졌고 대학, 취업, 사업 등에서도 빠질 수 없으므로 인생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어떤 강력한 무기를 통해 나만의 글쓰기를 완성할 수 있을까. , 어떻게 써야 많은 독자가 보고 내가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N잡러 시대인 요즘, 더더욱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식을 통해 나의 글을 완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문학적 글쓰기가 아닌 논리적 글쓰기는 누구나 해낼 수 있으므로 결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글쓰기는 여러 가지 목적에 따라 다른 형태를 드러낼 수 있는 어떤 수단으로 자리 잡는다. 순수한 글쓰기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어쩔 수 없다. 필수적 요소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다지며 일단 실천에 옮겨야 한다. 비교하지 말고 다양한 매체와 독서를 꾸준히 하면서 조금씩 자신의 식견을 넓혀 나가는 것이다. 자연스레 자리 잡기 시작하는 그 습관이 글을 쓰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꾸준함이 주는 힘은 어디서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사회 문제가 되는 인공지능이 예술에 어디까지 활용될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GPT를 통한 내용이라서 약간 꺼려졌다. 하지만 내용은 챗 GPT에 의존하라는 말은 아니었다. GPT가 제공하는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방식이 아니라 내가 주도하여 더욱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글쓰기를 완성하라는 말이었다. 말 그대로 도구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목적에 맞는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요점이다. 계속된 대화와 기본적인 글쓰기 능력을 통해서 챗 GPT를 길들이다 보면 인공지능에 지배되는 사람이 아닌 인공 지능에 명령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무엇이든 쉽게 얻어지는 건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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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나를 위한 진로 글쓰기 - 미래 자서전으로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6
임재성 지음 / 특별한서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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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공부를 한 번에 해내야 하는 시기는 청소년기이다. 많은 사람이 돌아가고 싶은 시기로 꼽는 청소년기는 그 무게만큼이나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의 첫 단추를 끼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구성해 나가야 할지 막막한 건 당연하다. 이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미래 자서전을 쓰라고 조언한다. 임재성 작가의 <십 대, 나를 위한 진로 글쓰기>는 꿈을 찾지 못하고 앞으로 달리는 그 막연함에 자신만의 답을 찾게 도와주는 책이다. 나 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발걸음은 먼 것 같아도 꾸준하게글쓰기를 하다 보면 금방 가까워진다고 말한다.

 

가장 불안하다고 느껴지는 시기에 가장 필요한 건 자기 객관화이다. 나 자신을 마주하고 내면의 고통도 직면하며 그 상처를 치유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나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건 바로 나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무언가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글쓰기를 통해서 자신의 미래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공부하면 선택지가 많아지지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뭘 하고 싶은 건지, 무엇을 이루고 싶은 건지 깊은 탐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원치 않는 경로로 나아가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그 수많은 꿈을 경험해 볼 수 없으므로 가상의 공간을 통해 꿈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과 마음가짐으로 실행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

 

미래 자서전을 쓰기 위한 준비 과정뿐만 아니라 기술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자서전이라고 하면 자신의 인생을 책으로 엮어서 낸 것이기 때문에 주로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미래 자서전이라는 명칭은 자신을 이해하고 이렇게 미래를 구성하겠다는 내비게이션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평생 써내려 가야 할 하나의 인생처럼 여겨진다. 미래의 관점에서 꿈을 써내려 가는 미래 자서전의 내용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막연하게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설명이 아니라 예시와 질문을 통해서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해 두었다. 대상 독자층이 십 대이지만 미래 자서전을 비롯하여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은 십 대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었다. 미리 알았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미래에서 바라보면 지금의 나이는 또 빠른 나이라는 생각에 빈칸을 채워보고 싶어졌다. 내가 만드는 미래의 자서전을 틈틈이 작성해서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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