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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나와 세계를 맺게 하는 도구다. 우리는 날것 그대로의 세계를 볼 수 없다. 어떤 안경이 되었든 반드시 집어 들어야 하고 그 안경의 색깔이 만들어내는 명도와 채도 안에서만 세계를 받아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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