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독서는 그 자체로 언제나 즐거움을 주지만, 모국어로 쓰인 책을 읽을 때는 익숙한 음악을 듣듯이 술술 읽게 되어 몰입할 수가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런 면에서 원서 읽기는 무언가에 집중하기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