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대상에 인간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랑이 사랑을 낳는다는 말을 권 덕분에 반쯤 믿게 되었어요.
저는 그의 무구하고 끝없는 사랑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뻗어간다는 건 내 안의 사랑이 충분히 안정되었을 때 가능한 것이라 믿거든요.
마음 안에 퍼져 있는 열등감, 질투, 분노 따위를 잊은 채로 질주할 수 있는 사랑이 귀하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1.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2.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거나 즐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3. 남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 또는 그런 일.
4. 남녀 간에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
5. 성적인 매력에 이끌리는 마음. 또는 그런 일.
6. 열렬히 좋아하는 대상.
아침마다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면서 깨달은 사실이 있습니다.
내 몸을 단단히 만드는 것도 사랑의 방편이 될 수 있다는 것을요.
몸의 근력이 늘어갈수록 홀로 서 있을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을 가질 가능성도 활짝 열렸습니다.
글쓰기의 의미 또한 여기에 두고 싶습니다.
여태껏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뻗어나가는 사랑만 해왔다면, 매일 아침에 시작하는 운동과 함께 근력을 다지며 내 몸과 마음 안으로 심지 굳히는 사랑을 하기 위해 쓰고 있다고요.
자리를 옮길 때마다 삶은 몸집을 불리는 것일까요.
나의 마지막 집은 얼마나 거대한 공간을 필요로 할까요.
지나온 동네를 떠올릴 때마다 그곳에서 가졌던 직업이, 벌었던 돈이, 사귀었던 친구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럼에도 꿈꾸고 열망하는 삶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집들을 거쳐왔다고 생각하면, 유쾌한 여정이었어요.
사랑은 시작과 종료를 말할 수 있어도 이 삶은 종료를 아직까지 감히 입에 올릴 수도 없어서, 끊임없이 나의 목적지를 생각합니다.
인생은 끊임없이 용기를 내면서 개척하는 것이다
제 삶에는 너무 많은 계약이 가득해서, 심지어 SNS의 적극 수혜자로 글을 포스팅 하고 일간 연재를 홍보하는 사람이라서,
실컷 자유롭다고 했지만 실상은 누구보다 얽매여 있기 때문에 괴로웠습니다.
권의 거침없는 용기, 나를 위해 흥미로워도 포기할 줄 아는 용기가 제게도 절실했습니다.
이전에는 권이 이럴 때마다 ‘나도 모르겠다’는 자포자기 상태가 되었는데 앞으로는 권의 연락 두절을 적극적으로 응원해줄 태도가 준비되었어요
내 삶을 채워 넣기보다 비워내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
조금이라도 외롭지 않고 싶어 취미를 늘려가고 있지만, 취미 생활은 외로움 탈출구가 아닌 내 삶을 여유롭게 즐기기 위해 존재해야 했어요.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가요?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데서 생존은 시작된다
미련이 없는 사람은 경쾌한 발걸음으로,
돌이키고 싶은 시절이 있는 사람은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겠죠.
매일 경제 기사를 읽기 위한 노력!!블로그에 경제기사를 모아두고 있다https://m.blog.naver.com/twin_n/222571744727
도저히 진도 안 나가는 책,읽어도 뭔 소리를 한건지 이해가 안 되는 책,안 읽히는 책을 읽는 나만의 방법https://m.blog.naver.com/twin_n/222571372567
금융시장은 깔끔하고 질서정연하게 돌아가지 않는다
이론대로 딱딱 떨어지는 게 아니다
결함을 가진 인간의 판단으로 돌아간다
시장은 수학현상이 아닌사회적 현상이다
#존메이너드케인스 #벽돌책읽기 #책읽는방법도저히 진도 안 나가는 책,읽어도 뭔 소리를 한건지 이해가 안 되는 책,안 읽히는 책을 읽는 나만의 방법은시각화♡https://m.blog.naver.com/twin_n/22257137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