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모방하기 위해 고안된 시스템이다.
하지만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는 것이다.
글도 그림도 어쩌면 우리의 삶도,
쌓이고 다 끝난 다음에서야 비로소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지금 당장은 아무런 의미를 찾을 수 없더라도 우리는 계속 나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나는 좀 닥치고 그냥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