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하는 사람에게 등 보이는 건

안아달라는 말이거든요



전 세계가 열광하는 천재 첼리스트 유진과

경기도 작은 문화회관 말단 직원 지민이 그리는

올 가을 가장 아름답고 달콤한 사랑 이야기


『리베르탱고 출간!




STORYUM X NOVEL

스토리움 소설 공모전 당선작


사랑하고 있는, 사랑하고 싶은 이들에게 보내는

달콤하고 황홀한 가을의 세레나데


독자들을 ‘사랑’의 감정으로 빠뜨릴

올 가을 최고의 로맨스 소설




세계적인 천재 첼리스트와 경기도 외곽의 작은 문화회관 직원이 그려나가는 위로와 치유의 사랑을 담은 로맨스 소설 『리베르탱고』가 출간됐다. 세상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하고 있던 두 남녀가, 서로를 만나 비로소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내딛고자 다짐하는 다정하고 따듯한 순간들을 길유영 작가만의 세심한 필체로 풀어냈다.


3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경기도의 작은 문화회관에서 연주회를 열겠다고 고집 부리는 천재 첼리스트 유진과 그런 거물을 감당하기에 인력과 서버 그리고 좌석수마저 부족한 세현문회화관 행정 직원 지민은, 삐걱거리는 첫 만남을 지나 결국 서로가 서로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착실하게 찾아나간다.


완연하게 찾아온 가을, 사랑하고 싶은 혹은 사랑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달콤한 세레나데가 펼쳐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