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1888, 아이들이 사라진다!

조선 영아 살해범은 누구인가?

 

  

창작자를 위한 역사문화포털 컬처링에서 영아살해 유언비어스토리가 소개되었습니다.

구한말 외국인의 공간이었던 정동을 통해 개화기 당시의 상황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 중 어린이를 잡아먹는 서양인 괴담이라는 내용이 굉장히 눈길을 끄는데요!

내용을 함께 보실까요?



       


http://bitly.kr/xssecQmIqk

(클릭시 페이지가 이동합니다.)

 

 

실제로 대한제국 시절 영아 살인 사건 소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의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영아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은 정말 선교사들이 맞을까요?

그들이 아니라면, 누가 이런 잔혹한 짓을 저지른 것일까요?

 

 


  고즈넉이엔티 케이스릴러 시즌2 신작!

  대한제국 당시 미제로 남은 서양인 영아 연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역사 팩션 스릴러 <사라진 나라의 아이들>입니다


  개화기 외세의 거센 압박에 모래성처럼 허물어지던 

  대한제국에서 일어난 영아 연쇄살인사건!


  혼돈의 시대, 왕명을 받은 마지막 수사관은 

  영아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요?




근래에 서양인들이 영아를 납치하여 잡아먹는다는 애기가 돌고 있다. 이에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아이를 납치하여 잔학무도한 범죄를 저지르는 서양인을 알고 있는 자는 관아에 고하라.

 

18886, 조선 왕실은 세간에 돌고 있는 영아 살인사건에 대해 위와 같은 포고령을 내렸다

개화의 거센 물결로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정말로 이런 사건이 있었던 것일까?

그러나 수사가 시작된 지 한달 후, 고종은 다시 어명을 내린다.

 

 

조사 결과 서양인들이 영아를 잡아먹는다는 것은 모두 낭설로 밝혀졌다. 향후 이런 풍문을 입 밖에 내는 자들은 극형으로 다스릴 것 이다

또한 풍문에 휘둘려 서양인을 공격하는 자들에게도 중벌을 내릴 것이다.


조선 왕실은 사건의 진상을 밝혀낸 것일까?

 

역사에 풍문으로 남은 미제 연쇄살인 사건

고종이 모든 기록을 말소하고 언급을 금한 탓에, 23년 전 일어났던 영아 연쇄살인사건은 

직접 관련된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풍문이라 여긴다


김대정 역시 어명을 따라 이 사건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것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살아왔다

그런데 풍문 속 인물이 된 실제 범인이 김대정에게 편지를 보낸다

토막 낸 시신을 전시할 정도로 과시적인 성격의 범인은 자기가 저지른 짓이 풍문으로 잊히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는 자신을 잡을 수 있는 단서를 차례대로 보낸다.

대정은 그가 보내는 단서를 토대로 23년에 묻힌 사건의 진실에 점점 다가간다.

<사라진 나라의 아이들> 줄거리



혼돈의 시대에서 영아 연쇄살인사건을 마주한 마지막 수사관과 사건의 진실, 

이성진 작가의 <사라진 나라의 아이들>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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