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의 맛집 - 블루리본 서베이
블루리본 서베이 지음 / BR미디어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블루리본서베이 서울의 맛집이 '2020'으로 다시 돌아 왔다.

이전에 비해 240개의 식당이 늘어난 1543곳의 식당을 소개하고 있으며,

리본 세개는 36곳, 두개는 269곳, 1개는 718 곳이 실려 있다.

 

 

특별한 날에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 혹은 갑자기 평소와 다른 음식을

맛보기를 원할때 우리는 지인이나 인터넷을 통해 음식이나 맛집에 대한 조언을 구하게 된다.

하지만 대게 이런 정보들은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선뜻 받아들이기가

망설여질 때가 있다. 왠지 입맛이나 가격대가 생각했던 것과 다를것 같기도 하고......

바로 이럴때 꼭 필요한 책이 <블루리본서베이>가 아닌가 생각된다.

 

<블루리본서베이 서울의 맛집 2020>에는 음식점에 대한 소개와 위치 뿐만 아니라

주요 메뉴와 가격대 그리고 영업시간등이 소개되어 있어 생각보다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블루리본서베이>에 소개된 맛집들도 개인적인 의견이 바탕으로 하지만

다수의 의겸을 수렴했기에 좀더 객관적이라 할 수 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블루리본을 알고 있고, 이곳에 소개된 맛집을 방문하기를 좋아 한다.

여행갈때 스마트폰과 블루리본과 함께 라면 어느곳이라도 걱정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블루리본서베이 서울의 맛집 2020>에는 위에서 소개한 것 뿐만 아니라

어떻게 이 책을 활용하면 되는지 '이 책의 사용법'이 실려 있다.

그리고 뒷부분에 '음식종류별 찾아보기'와, '지역지도별 찾아보기'를 통하여

상황에 맞게 검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음식종류별 찾아보기'에서

특정 지역이 필요하다면 '지역지도별 찾아보기'에서 음식점을 찾고 2부 서울의 맛집 2020

에서 좀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맛을 정확히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블루리본서베이>는 '서울의 맛집'과 '전국의 맛집'으로 나누어 있다.

이제 우리는 전국 어디에 가더라고 음식에 대한 걱정이 없다.

이 두권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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