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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의 사자 ㅣ 와타세 경부 시리즈 2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년 10월
평점 :
타인을 살해하였지만 사법기관에 의해 사형을 당하지 않고,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죄인들의 가족을 향한 범죄, 교도소에 수감중인 죄인을 대신하여 그 가족에게 책임을 묻는 범죄가 발생했다.
구야가마시 사야다에서 발생한 도노하라 기미코 살인 사건
마쓰도시 고야마에서 발생한 니노미야 데루히코 살인사건
이 범죄들의 공통점은 현장에 네메시스 라는 글자가 남겨져 있다는 것이다.
[네메시스 :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인간이 저지르는 몰상식한 행위에 대한 신의 분노를 의인화 하였다고 한다. 어원은 의분인데 보통 복수로 해석한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