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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철학 수업 ㅣ 잠 못 드는 시리즈
김경윤 지음 / 생각의길 / 2018년 8월
평점 :
철학은 ......
학상시절 철학에 대해 배운거라곤 시험문제를 풀기 위하여 누가
어떤 말을 했고, 어떤 사상을 가졌고, 뭐 이런것들을 암기한게 전부 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철학이란 암기 과목이고, 우리의 실정에 맞지 않는
배고픈 학문이라는 생각이 전부 였다.
얼마전 소트라테스의 변명을 읽었다, 변명외에 크리톤, 파이돈, 향연등이 함께 묶여 있는 책이였는데, 끝까지 읽지를
못했다. 보통 [변명]은 인문 고전을 읽는 사람들이 거의 처음에 읽어야 할 책이라고 하던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