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집
라오서 지음, 신진호 옮김 / 지만지고전천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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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선생`을 통해 알게되고, `낙타샹즈`를 통해 좋아하게 된 작가 라오허의 대표 희곡작품이다. 그의 신랄한 풍자표현수법은 언제봐도 재밌다. 평소 생소했던 희곡이라는 문학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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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1
가오싱젠 지음, 오수경 옮김 / 민음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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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희곡작품은 잘 접하지 않아서인지, 배우 여러명이 동시에 말하는 부분이나 다성극으로 노래를 부르는 부분들이 다소 생소했다. 관객들을 위한 희극성이 두드러져서 조금 황당하거나 과장된 대사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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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위화 지음, 백원담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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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살아가는것이 인생이라는 작가의 말이 가슴속에서 울린다. 푸구이의 가련한 인생 한바탕을 듣고나니, 저절로 내 인생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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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장따민의 행복한 생활
류헝 지음, 홍순도 옮김 / 비채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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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섯개! 중국 소시민들의 삶은 결코 화려하거나 풍족하지 않고 오히려 비극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비록 그들의 삶은 고달프지만 항상 유쾌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장따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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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의 전쟁
린바이 지음, 박난영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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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작가 자신의 모습을 반영한 두오미를 그녀의 내면을 위주로 글을 전개하고있다. 그녀가 느끼는 감정들과 생각들은 그 나이에 비해 매우 성숙했으며, 성에 대한 의식과 자신의 상처를 솔직하게 담아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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