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레트로 패키지 - 「좋은생각」 2006년 6월호 복원본 + 꽃 노트 + 키링(2종) + 스티커 + 북백
좋은생각 편집부 엮음 / 좋은생각사람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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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좋은생각이 나오고 있는줄 몰랐어요.
어릴때 엄마가 정기구독을 하셔서 같이 읽었는데 지금은 표지가 바뀌어서 나오고 있네요.
레트로 패키지는 제가 어릴때 읽던 그 시절 표지를 복각했다고 합니다. 안에 북백과 스티커, 공책, 키링 등 레트로 감성의 문구류가 같이 들어 있어요. 원가는 22,000원인데 알라딘에서 할인가에 구매하면 적당한 가격에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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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밀크 그래피티 - 양장, 음식과 사람, 인생의 비밀을 찾아 떠난 이균의 미국 횡단기 에드워드 리 컬렉션
에드워드 리 지음, 박아람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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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를 보고 에드워그 셰프의 팬이 되었다. 이주자로서 한국읜의 정체성을 놓치 않으려는 모습도 좋았고, 최고의 자리애 있으면서도 젊은 셰프들에게 예의를 갖추는 모습이 멋졌다.

미국은 이민자들의 나라이자 ‘기회의 나라’여서 정말 많은 이민자들이 산다. 이균 셰프의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지키려는 모습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의 문화를 존중해주는 모습, 그리고 그들의 정체성이 묻어있는 다양한 식당과 조리법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그의 마음이 드러나는 책이었다. 문화를 존중하고 예를 갖추는 젠틀한 모습이 좋았다.
중간 중간 실려있는 요리법은 ‘수박 피클과 튀긴 땅콩을 곁들인 커피 글레이즈드 베이컨’처럼 이름만 듣고는 상상이 안되는 음식들이어서 신선했고, 사진이 있었더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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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 구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최태성 기획, 이태영 그림, 윤상석 글 / 다산어린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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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능검 1타 강사 최태성 선생님이 초등학생 별님들을 타겟으로 만든 한능검 만화책이고, 한능검 4~6급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보기에 좋다.
전설의 검 ‘한능검’을 찾아 과거로 돌아가는 내용으로 큼직큼직한 칼라 만화에 개그요소도 들어있어 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만화책 중간 중간에 방금 읽은 내용과 관련된 실제 한능검 출제 문제도 나와서 학생들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고, 또 무료 동영상 강의도 제공하며, 만화로 읽은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마스터팩도 들어있어 시험 공부하기 좋게 되어 있다.
역사를 사랑하는 최태성 선생님의 마음이 드러나서 좋았고, 한능검 준비하려는 초등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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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베트남 나의 첫 다문화 수업 18
강태규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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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개인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있는 그대로’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며 이미 여러 시리즈기 있다. 그 중 베트남 시리즈는 베트남 주재원으로 일했던 분이 쓴 책이다.
여행가기 전에 읽어보면 좋기 보다도 베트남에 세네번 여행을 다녀와서 그 문화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 읽으면 훨씬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이다. 예를 들어 베트남인들에게 호치민 주석이 어떤 의미인지, ‘반미’의 어원이 뭔지, 혹은 베트남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로파간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여행 가서 찾아보고 ‘오바마 분짜’가 유명하다며 하노이에서 오바마 분짜 가게을 다녀 온 사람이 책을 읽고 나면, 언제 오바마가 하노이에서 먹었는지를 알게될 것이다. 책을 읽고 나니 애매하게 알고 있던 베트남에 대해 깊게 알게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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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차별주의자 (30만부 기념 거울 에디션)
김지혜 지음 / 창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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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차별주의자’를 읽고

예전에는 흑인 분장을 하고 시꺼먼스라며 춤을 추면 모두기 웃었다. 머리가 크고 생각도 같이 자라면서 누군가를 폄하하는 것은 더 이상 웃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런 농담에 더 이상 웃음으로 받아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나 자신이 ‘더 이상 소수를 비하하는 유머에 웃지 않는 꽤 성숙한 사람’이라믄 것에 심취해 항상 ‘나는 다른 사람을 까내리는 유머를 싫어한다’고 얘기하곤 했다.
이 책은 꽤 성숙하다고 느끼는 우리들이 알게 모르게 차별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게 만들어준다.
작년에 다문화와 사회에 대한 수업을 하나 들었다. 우리는 외국인 노동자를 ‘우리의 직업을 뺏는 사람들’ 혹은 ‘잠재적 범죄자’ 낙인찍어버리는 것은 차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가난한 나라에서 와서 우리가 도와줘야 하는 불쌍한 존재’로 생각하는 연민은 마치 차별이 아닌 것처럼 여긴다. 미국으로 건너가서 영어를 잘 못하는 한국인 네일 아티스트를 위해 한 미국인이 나서서 감싸주는 것이 멋진 행동처럼 보이지만, 그런 프로그램이 한국인의 스테레오 타입을 심어주고 있다는 생각는 하지 못한다.
외국인 노동자나 국제 결혼을 한 이주민에게 ‘이제 한국인 다 되었네!’와 같은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범죄자 사진을 보며 ‘전혀 범죄자처럼 생기지 않았는데’와 같은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잘난줄 알았던 내가 선량한 차별주의자는 아닌지 생각을 깊게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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