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개인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있는 그대로’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며 이미 여러 시리즈기 있다. 그 중 베트남 시리즈는 베트남 주재원으로 일했던 분이 쓴 책이다. 여행가기 전에 읽어보면 좋기 보다도 베트남에 세네번 여행을 다녀와서 그 문화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 읽으면 훨씬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이다. 예를 들어 베트남인들에게 호치민 주석이 어떤 의미인지, ‘반미’의 어원이 뭔지, 혹은 베트남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로파간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여행 가서 찾아보고 ‘오바마 분짜’가 유명하다며 하노이에서 오바마 분짜 가게을 다녀 온 사람이 책을 읽고 나면, 언제 오바마가 하노이에서 먹었는지를 알게될 것이다. 책을 읽고 나니 애매하게 알고 있던 베트남에 대해 깊게 알게된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