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를 보고 에드워그 셰프의 팬이 되었다. 이주자로서 한국읜의 정체성을 놓치 않으려는 모습도 좋았고, 최고의 자리애 있으면서도 젊은 셰프들에게 예의를 갖추는 모습이 멋졌다. 미국은 이민자들의 나라이자 ‘기회의 나라’여서 정말 많은 이민자들이 산다. 이균 셰프의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지키려는 모습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의 문화를 존중해주는 모습, 그리고 그들의 정체성이 묻어있는 다양한 식당과 조리법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그의 마음이 드러나는 책이었다. 문화를 존중하고 예를 갖추는 젠틀한 모습이 좋았다. 중간 중간 실려있는 요리법은 ‘수박 피클과 튀긴 땅콩을 곁들인 커피 글레이즈드 베이컨’처럼 이름만 듣고는 상상이 안되는 음식들이어서 신선했고, 사진이 있었더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