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을 탈출한 코딱지 코지 코딱지 코지 2
허정윤 글.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조용하다 싶으면 콧구멍을 후비적 후비적~


왕건이 하나 꺼내서는 엄마에게 선물이라며 주고는 헤벌쭉~ㅋㅋ


한창 코딱지 좋아할 나이 5살


완전 우리 아이 취향 저격 그림책을 읽어 보았어요~ㅎㅎ




 




[주니어RHK] 콧구멍을 탈출한 코딱지 코지



허정윤 지음




그림책 표지부터 익살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나요??ㅎㅎ


콧구멍을 탈출한 코딱지 코지는 전편 『코딱지 코지』 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로

콧구멍을 나온 코지가 서영이네 집에서 펼치는 스릴러(?) 모험 이야기에요~




코딱지 코지 시리즈의 저자 허정윤씨는 그림책 작가로 


코딱지 파기가 취미인 아버지에게 영감을 받아 코딱지 코지를 탄생시켰다고 해요~ㅋㅋ


 




하늘을 날고 있는 코딱지 코지의 등장


코지는 왜 하늘을 날고 있는 것일까요??


전편에서 우여곡절 끝에 서영이의 콧구멍을 탈출하지만


서영이가 손가락을 튕겨 코지를 멀리 날려 버려요~




 

 




멋진 바깥세상을 기대하고 밖으로 나온 코지

 




하지만 나오자마자 서영이네 개 춘심이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어요

 

겨우 도망쳐 도착한 서영이네 집

 


뭔가 멋진 게 있을 거라는 기대감도 잠시


청소기에 빨려 들어갈 위기에 처하게 되요~


콧구멍 바깥세상은 코지가 생각하던 곳과는 너무나 달랐어요~



 




위기의  순간

책상밑에 붙어 있던 다른 코딱지 친구들의 도움으로

안전한 곳으로 피할 수 있었어요






그곳에서 코지는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

옛 친구 코비도 만나게 되요~




 




코지는 새로 만난 친구들과

서영이네 엄마가 잠깐 장을 보러 나간 틈을 타

신나게 파티도 즐기고 멋진 바깥세상에서 즐겁게 놀았어요~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바깥세상이 재미있긴 한데

코지가 살던 따뜻하고 편안한 서영이 콧구멍 속이 그리워졌어요~


 

그래서 코지와 코비는 서영이가 잠든 사이


서영이 콧구멍 속으로 몰래 다시 들어가기로 했어요~


 




겨우 겨우 서영이 콧구멍을 찾아왔다고 생각한 코지와 코비


마음놓고 한 숨 자고 일어났는데


다음날 아침 주위를 둘러보니 태어나서 처음보는 곳이었어요~


"코지야~ 여긴 서영이 콧구멍이 아닌 것 같아~"


"뭐? 그럼 여긴 어디지?"




코지와 코비가 도착한 곳은 과연 어디였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콧구멍을 탈출한 코딱지 코지"를 끝까지 읽어보세요~ㅎㅎ




결말이 이렇다 보니 조만간 코지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콧구멍을 탈출한 코딱지 코지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집 안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실사와


클레이로 만들어진 코딱지 코지가 만나 리얼함이 살아 있어요~

그리고 코지와 코비 외에 할아버지 코딱지, 할머니 코딱지, 아기 코딱지, 삼촌 코딱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귀여운 강아지 춘심이 


매력 만점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더욱 재미나답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림들이


책 보는 재미를 더욱 살려주는 것 같아요~




정진이도 코딱지 이야기라고 하니까 넘나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책을 받은 날부터 지금까지 매일 매일 하루에 두세번씩은 꼭 읽어달라고 할 정도로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완전 취향저격 제대로 된 책을 만난 것 같아요~ㅋㅋ




책을 보면서 코딱지를 하나 꺼내더니 이건 코지고


다른 쪽 코딱지를 꺼내면서 이건 코비라며~ㅠㅠ




아이 자는 곳을 청소하다가 보면 가끔 언제 꺼내놓은 코딱지인지 모를정도로

 말라서 딱딱해진 코딱지들이 간혹 발견되기도 하는데


그 코딱지들도 나름 정진이 콧구멍 속이 답답해서 탈출을 시도한


코딱지들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니 웃음이 나더라구요~




반전있는 결말 덕분에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콧구멍을 탈출한 코딱지 코지


너무 재미있고 유쾌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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