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탐정 보석퍼즐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0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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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돌봄교실에서 아이가 만들어온 열쇠고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석퍼즐로 만들었더라구요~

 

 

 

 

 

 

남자아이라 보석퍼즐 별로 안좋아할 줄 알았는데

 

학교에서 만든거 가져오더니 자기가 힘들게 만든거라며 완전 소중하게 다루더라구요~

 

보석퍼즐 하는거 재밌었냐고 물어보니 너무 재미었다고 얘기해서 준비했습니다~

 

 

 

 

 

 

 

[두드림엠앤비] 엉덩이 탐정 보석퍼즐

 

 

 

 

 

 

처음에 도안 크기 보고 솔직히 조금 놀랬어요~

 

제가 생각한건 이 도안의 1/4 정도겠지 했거든요..ㅎㅎ

 

사이즈가 크니 완성하고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하나의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아요~

 

구성품은 도안과 14종의 보석들, 접착고무, 전용펜과 트레이, 작은 이젤이 함께 들어있어요~

 

배송된게 한글날 연휴 전날 저녁이었는데

 

받자마자 해보고 싶어 난리더라구요~

 

저도 바로 해보고 싶었지만 내일 어디 갈데도 없

집에서 하루종일 있을 거 생각해서 내일 하자고 했더니 

다음날 아침 눈뜨자 마자 머리는 부시시한채로 엉덩이탐정 보석퍼즐 꺼내 들었네요~ㅋㅋ

 

 

 

 

보석퍼즐 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먼저 접착고무 표면의 필름을 벗기고 전용펜 끝으로 고무를 찍어 넣어주세요~

 

 

 

 

도안에 붙일 보석을 트레이에 부어 준비하고,

 

도안의 투명 보호필름을 조금씩 벗겨내가며

도안의 번호와 일치하는 보석을 붙여주세요~

​이때 절대로 도안의 투명 보호필름을 한번에 떼어내지 말고,

조금씩 벗겨내가며 해야해요~

처음에 아이가 자기가 했던 조그만 도안을 생각하고 도안의 투명 보호필름을 한번에 다 떼어냈는데

그렇게 하니까 도안의 접착면에 이물질들이 묻고

 

도안에 보석을 붙일 때도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엉덩이 탐정의 머리부분만 완성해보기로 하고

머리 밑으로는 투명필름을 다시 붙여 주었어요~



전용펜으로 보석을 콕 찍어 도안에 붙여주세요~


뒤집혀진 보석들은 트레이를 툭 건드려주면 뒤집어지더라구요~

 


 





 

 

 

 

 엉덩이 탐정의 머리부분만 완성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린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날 이어서 얼굴부분을 완성하고,

 

 


 

 

또 그 다음날 엉덩이 탐정의 옷부분을 붙여서


총 3일에 걸쳐 반짝반짝 엉덩이 탐정 보석퍼즐을 완성했어요~

 

 

 

 

완성된 엉덩이 탐정 보석퍼즐은 이젤을 이용해 세워둘 수도 있고,

 

같이 들어있는 핀을 이용해 벽에 걸어 둘 수도 있으니

 

원하는대로 장식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이 길어지는 요즘같은 시기에

 

아이들에게 정말 보석같은 존재가 되어줄 <엉덩이 탐정 보석퍼즐>

 

보석을 하나씩 하니씩 번호에 맞춰 붙이니 집중력 업업~!!

 

붙이다 보니 어느새 완성된 엉덩이탐정을 보며 성취감 뿜뿜~!!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엉덩이 탐정을 완성하는 보석퍼즐이라

 

아이들이 더욱 좋아할 것 같아요~ㅎㅎ

 

 

 

 

 


 

“두드림 엠앤비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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