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똥꼬 시몽>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창작 그림책 시리즈로
현재 전 세계에 번역·출간되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유쾌한 성장 그림책이에요~
이번에 새로 출간된 열여덟번째 이야기 <공평하지 않아!>는
친구와의 관계, 배려와 공감에 대한 이야기로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공평함과 공정함을 보여 주고 있어요~
저자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려서부터 늘 그림책과 함께 살았어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어른이 되어 어린이책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게 되었어요~
옮긴이 김영신은 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를 받았고, 불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도서 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를 프랑스에서 처음 본 순간 흠뻑 반해 열렬한 팬이 되었다고 해요~
국내에서 이 시리즈를 출간하기 위해 꼬박 7년 동안 프랑스 출판사를 설득한 결과,
마침내 국내에서도 까까똥꼬 시몽을 만나게 된 것이랍니다~
옮긴 책으로는 《까까똥꼬》 《늑대다!》 《슈퍼토끼》 《아기똥꼬》 등의 시몽 시리즈와
《한 권으로 보는 어린이 인류 문명사》 《아빠는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