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북/감돌역사/역사탐구교실1기] 3호 ; 3차시/4차시 발해부터 후삼국까지~ 삼국시대를 마무리했어요^^

한국사여행 3 - 남북국과 후삼국 시대 ㅣ 한국사여행 3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 지음, 김혜경 기획 / 감돌역사 / 2012년 10월

감돌역사,역사탐구교실,역사야~,한국사,초등한국사

감돌 역사야~워크북으로 한국사를 시대순으로 정리해가고 있는 라니양

이번달 역사체험수업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삼국시대에 대해 공부했는데,

감돌역사야 수업과 딱 맞아떨어져서 수업받을걸 정리하는 차원에서도 넘넘 활용이 좋았답니다.

1,2차시에서는 통일신라시대에 대해서 공부한 라니양.

이번엔 이후 발해를 세운 대조영을 중심으로 후삼국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3차시 발해를 세운 대조영 이야기

역사의 시작은 지도를 잘 읽어야하는거 같아요. ㅎㅎ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지도의 모습들.

비교해서 보니 권력이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지요.

항상 이시대의 지도를 보면서 아이가 하는 말은 중국이 나빴다고. ㅎㅎ

예전 고구려나 발해 땅을 다 중국이 뺏어갔다고 하면서 씩씩거려요. 흐미~

발해의 기원은 고구려네요.

대조영을 중심으로 옛 고구려 땅을 되찾고 나라를 세우려는 움직임이 있었어요.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서 알려주고 간단한 문제로 정리하니

아이들 머리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역사를 알아가면서 인물에 대해서 기억하는것이 참 어려운 엄마에요.

이 사람이 저사람같고...이사람이 언제쩍 인물이지? 라는 의문이 지속적으로 생긴답니다. ㅠㅠ

어려워요. ㅎㅎ

아이들도 그렇겠지요?

감돌 역사야!에서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가 되요.

그래서..더욱 좋답니다. 흐흐

4차시 후삼국의 영웅들

역시 후삼국시대에 대해서도 인물 영웅 중심으로 이야기가 나오지요.

후백제의 견훤, 후고구려의 궁예, 그리고 고려이 왕건

후삼국시대의 지도는 어떤 모습인지 다시금 삼국시대와 비교해서 보여주네요.

애꾸눈 궁예

티비 드라마에서 배우가 애꾸눈을 하고 궁예를 연기했던 모습이 생각났어요.

왜 애꾸눈이 되었는지도 알수가 있네요.

후삼국시대를 이어서 고려시대가 시작되네요.

왕건이 후고구려의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세웠어요.

이제 온전히 고려라는 하나의 나라로 한반도가 통합되고 고려시대가 시작되는거에요.

1호부터 3호까지의 내용을 머리속에 그려보면 한반도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전개가 되요.

신기하네요. ㅎ

라니양 역사공부로 시작한 것인데 엄마도 함께 공부가 되는거 같아요^^

4호에서는 고려에 대해서 파헤쳐볼께요~

[감돌역사] 1. 선사시대와 고조선 3차시/4차시 - 알아서 책 읽고 워크북 술술 풀수

한국사여행 1 - 선사 시대와 고조선 ㅣ 한국사여행 1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 지음, 김혜경 기획 / 감돌역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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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역사야~와 함께한지 한달이 되었어요.

1궈느이 3,4차시 수업을 라니양과 함께 했는데요.

엄마의 역할은 관련 책 찾아주고, 워크북 다 풀고 함께 검토하기 정도?

우리 라니양 준비만해주면 알아서 척척 다 하네요.

아이가 크니 이런점은 편하다는 ㅎㅎ

미리 읽어보면 좋을 책 두권 골라줬지요.

몇번 읽었던 책이라 휘리릭~~ ​

열심히 워크북 문제를 풀어가고 있어요.

워크북 형태가 이야기와 함께 하는거라 지루하지 않아요.

아이도 재밌게 푸는 편이고요.

3차시 고인돌 만들기는 힘들어!

청동기시대를 공부했어요.

청동기 시대 부족장이 나타났어요.

토기의 형태도 달라졌고 도구의 모양도 달라졌죠.

신석기시대랑은 많이 다르네요.

부족장이 나타나면서 부족장의 무덤인 고인돌이 나와요.

저 무거운 돌을 어떻게 나르고 무덤을 만들었던건지.. 부족장의 힘이 느껴지네요.

4차시 우리나라 건국신화(단군신화)

고조선 건국신화에요.

곰이 사람이 되다.

어떻게 쑥과 마늘만 먹고 백일을 버티냐고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ㅎㅎ

그렇게 끈기가 있고 참을성이 있다는걸 표현해주는 거란다~~~

그렇게 사람이 된 웅녀는 단군을 낳고 단군은 고조선을 세운 시조가 되었어요.

작년 강화도 여행을 하면서 마니산을 올라가봤답니다.

문제풀며 그때 힘들었던 기억이 또 나오네요. ㅎㅎ

감돌 역사야~!는 모두 9호까지 있고, 9개월 과정이랍니다.

다음엔 2호 삼국시대에 대해 공부해볼랍니다~~

​사고력역사프로그램 감돌역사교실  http://www.gamdol64.com/

<창의력 수학 조이매스> 멘사선정 최고의 보드게임 쿼클 ; 계속 하자는 통에 힘들어요 ㅎㅎ

[코리아보드게임즈] 쿼클 - default
Mindware

울 지니는 남자애라 그런가 보드게임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하나 고르라는 말에 러시아워 게임을 선택할 정도로 보드게임 메니아지요.

하지만 아직은 어리기에 제대로 게임방법을 숙지하고 규칙에 맞게 하는 게임은 없는듯해요.

그냥 보드게임을 갖고 노는걸 좋아하는 수준..

반면 라니는 보드게임 중에서도 주사위 던져 말을 이동시키며하는 보드게임을 좋아하지요.

그런 라니와 지니에게 새로운 보드게임이 하나 생겼답니다.

멘사선정 최고의 보드게임으로 여겨지고 있는 쿼클!!

엄마에게도 생소한 보드게임이에요.

어떤 게임인지 파헤쳐볼까요^^

Qwirkle/쿼클 보드게임

온통 영어에요 ㅎㅎ

믹스, 매치, 스코아 그리고 윈!

2에서 4명까지 함께 즐길수 있는 게임이고

6세 이상 권장한다고 나와있네요.

어흑..영어 설명..

음 이걸 자세히 해석해봐야하나 고민 ㅎㅎ

색과 모양으로 간단하게 매칭하는것이지만 그렇게 간단한 게임은 아니라는 뭐 이런말 같아요.

구성은 108개 우든 타일

끈달린 백

설명서

포장을 뜯어 박스를 열어보니 음하하 이렇게 한글 설명서가 있네요

휴~~다행이다^^

함께 들어있던 에코 백과 브로셔 설명서

오호 이 보드게임 마인드웨어 제품이네요.

마인드웨어라면 공간 27 교구로 이미 만나본 아이지요.

마인드웨어에서 판매하는 블럭, 보드게임이 한장에 다 나와있는데요.

이중 울집에 있는 블럭버디스도 있네요.

아이들이 먼저 알아보고 이거 우리 있는데 하면서 좋아하더라고요. ㅎㅎㅎ

울 지니는 하나하나 가리키며 엄마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싶고 또 시작이에요 ㅎㅎ

우든 타일 108개

색과 모양이 이뻐요. ㅎㅎ

3층으로 모두 6가지 모양에, 6가지 색깔의 타일이에요.

뜯어놓으니 제법 수량이 ㅎㅎ

일단 탐색놀이

타일을 보자마자 아이들이 뭔가를 만들기 시작해요.

지니는 뭘 만드는 걸까요?

흐흐흐 J랍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해볼까요^^

우선 6개의 타일을 내것으로 가집니다.

타일은 에코백에 다 넣어두어야 해요.

라니도 지니도 6개씩 뽑았어요.

이 6개 중에 모양이 같거나 색깔이 같은 타일의 갯수를 확인하고 가장 큰수를 갖고 있는 사람이 먼저 게임을 시작해요.

다 같은 갯수를 갖고 있다면 나이많은 순서대로 하는거랍니다.

연장자 우대^^

자 이건 라니가 내려놓은 타일

같은 모양의 타일 3개를 내려놓았어요.

이렇게 되면 라니의 점수는 3점이 되는 것입니다.

옆에 점수 적을 종이와 연필을 준비해놔야해요.

그 다음에 엄마는 3점으로 간단하게 마무리. 보라색으로 2개 추가해서 연결하고 끝!!

그다음 지니 순서.

지니는 아직 정확하게 룰에 따라 게임진행이 안되서 엄마랑 같이 했어요.

갖고 있던 6개 타일을 모두 내려놓을가 있었어요.

노란색 네모, 동그라미, 클로버, 주황색 네모, 빨간색 별사탕 모양까지...

그래서 지니가 얻은 점수는 16점

내려놓은 타일 만큼 에코백 주머니에서 타일을 가져가 항상 6개를 갖고 있도록 해야한답니다.

라니는 3개를 내려놓았기때문에 3개를 다시 꺼내가고, 엄마는 두개, 지니는 6개를 다시 취했지요.

점수판이에요.

누가 이길지 궁금^^

지니가 6개를 다시 꺼내고 있어요.

우리 라니는 다른 사람이 보면 안된다고 플라즈마카 밑에 타일을 두고 보내요 ㅎㅎ

그래도 다 보이거덩~~

두번째 판이 돌아가고 지니가 점수판을 관리한답니다.

하하 제대로 될랑가~~

라니는 20점을 추가,

지니와 엄마는 12점 추가

자 이제 룰을 다 알은 라니

제법 머리굴려가며 점수가 많이 나오도록 내려놓고 있어요.

앗 라니가 맞춘 같은 색의 다 다른 모양의 타일

이런 상태가 되면 쿼클이라고 하고, 타일 6개 점수 6점에 보너스 점수 6점을 더 가질수가 있어요.

즉 12점을 한꺼번에 갖게 되는거지요.

요것도 쿼클의 모양이에요.

같은모양의 다른 색 6개를 나란히 놓은 경우!!

이때도 12점을 얻는 것이지요.

점점 복잡해지네요 ㅎㅎ

내려놓을 타일이 없을때는 버릴 타일을 골라내어 에코백에 있는 다른 타일을 꺼내서 갖고 버리는 타일은 다시 백에 넣어두면 된답니다.

하다보니 잘못 놓여진 타일도 보이고 하지만 그냥 진행했어요 ㅎㅎ

게임이 끝나는건 에코백에 타일이 다 없어지고 갖고 있던 타일로 다 내려놓으면 끝이 나는거에요.

자..이제 점수를 계산 해야겠지요?

울 지니가 제대로 스코아를 매겼을까요? ㅎㅎ

살짝 뒤죽박죽 적혀있지만 엄마는 판독해냅니다. ㅋㅋㅋ

결과는 라니 승!!

지니 2등!!

엄마 3등

다하고 나서 울 지니 계속 왜 엄마는 꼴등이야 소리를 몇번이나 하나 몰라요.

인석아 엄마가 너 울까봐 져준거란다 ㅎㅎㅎ

게임이 다 끝나면 이렇게 에코백에 넣어서 박스에 보관하면 끝!!

울 지니 요거 매일매일 꺼내와서 또하자 또하자 한답니다.

한번 게임 하면 30분 정도 소요되는거 같아요.

단순하게 모양, 색만 맞추는것이 아니라 좀더 점수를 많이 얻을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올려놓아야해요.

쉬운듯 하면서도 난이도가 있는 그런 게임이네요 ㅎㅎ

게임을 안하고도 쿼클 타일을 활용하는 라니와 지니

지니는 J를 만들더니 계속 연결연결~~ ㅎㅎ

라니는 뭔가 만드는데 뭘까요?

이게 뭔지 아시겠어요?

8자인가? 했는데

모래시계랍니다.

요건 남자 아이..

이후 여자아이라고 만들었는데 사진은 패수 ㅎㅎ

당분간은 매일 저녁 쿼클을 해야할것만 같은 예감이 들어요. ㅎㅎ

쿼클이 집에 온 이후 거의 매일 꺼내서 놀고 잇는 라니와 지니거든요

세계사 미스터리 파헤치기^^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속의 미스터리 - 역사 속 인물의 또 다른 얼굴
기류 미사오 지음, 박은희 옮김 / 삼양미디어 / 2011년 4월

역사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는 일인이랍니다.

암기과목을 너무나 싫어했던 학생이었기에 역사(국사, 세계사)에 대한 상식이 참 없어요.

어른이 되서 역사에 대해 줄줄줄 이야기하는 사람들 보면 참 대단하면서 부러웠거든요.

그래서 상식책으로 봐야지 생각을 하지만 실천이 참 안되요.

그러다 보게된 세계사 속의 미스터리..

 

History 01 철가면 아래 숨은 진실 공방
History 02 루트비히 2세 변사 사건의 수수께끼

History 03 히틀러의 진실, 자살인가 탈출인가
History 04 고대 로마의 잔혹한 황제? 네로

History 05 잔혹한 학살자? 아돌프 아이히만
History 06 세기의 살인마, 제프리 다머
History 07 정치적인 여왕? 클레오파트라
History 08 애욕의 화신, 마고 왕비

History 09 마릴린 먼로의 죽음과 진실

History 10 문화대혁명의 ‘여제’, 장칭(江淸)
History 11 지배욕의 화신, 다키텐

History 12 시공을 넘나드는 여행자, 생 제르맹 백작
History 13 남자? 여장 외교관? 기사 데온

History 14 실종 미스터리의 주인공, 애거서 크리스티

History 15 ‘히틀러의 일기’ 위조 사건

History 16 가짜 셰익스피어의 희곡 소동

History 17 ‘모나리자’ 도난 사건

History 18 사라진 이스라엘 민족의 성궤
History 19 투탕카멘의 저주

History 20 트로이의 보물
History 21 타이타닉 호의 보물

History 22 잉카(Inca) 제국의 숨겨진 황금

History 23 해적 키드의 ‘보물섬’

 

목차만 봐도 참 재밌을거 같지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 뒤에 숨겨진 역사이야기.

역사 좋아하고 그런 사람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볼수 잇는 책이네요.

별로 안좋아해도 저도 참 재밌게 봤답니다.

이중에 인상적인 것이 루트비히 2세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에요.

멋진 루트비히 2세. 동성애도 즐기고 그래서 독신을 고집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타이타닉호의 보물. 영화로도 나왔던 내용이지요.

울딸이 궁금해하는 내용 모나리자 도난 사건. 다른 아이책으로도 접한적이 있는 내용이라 관심있어 하더라고요.

책을보고 얘기해줬더니만 우아 엄마 어떻게 알았어? 하고 놀라면서 묻던데요^^

책속에 다 나와있어..라고 대답해줬지요~

 

모르던 사실도 알게되고 딸램에게도 잘난척?아는척 할수있게 해주는, 간만에 저를 위한 독서를 재밌게 했네요.

덧샘으로 푸는 스도쿠라 더 쉽고 재밌네요

썸 스도쿠 Step 1 - 어린이용 초중급편
U7 지음 / 함께가는길 / 2011년 4월

스도쿠는 핸드폰을 터치폰으로 바꾸면서 폰 안에 있는 게임으로 처음 만났답니다.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솔솔한 재미를 가지고 문제를 풀었지요.

멍때리고 자면서 오느니 게임으로 두뇌 회전이라도 하자..라는 생각에 한것이었는데 의외로 재밌더군요.

그런 스도쿠를 우리 딸도 하게 되었답니다.

초등 1학년..스도쿠를 과연 이해를 할까 생각했는데...난이도 낮은것부터 차근히 방법을 알아가면서 하는 거라 그런지..

재밌게 푸네요.

일반 스도쿠와는 또 다른 썸스도쿠.

어떤건지 알아볼까요? 


우선 스텝 1과 2 두권의 스도쿠로 사이즈가 작은 책이랍니다.

휴대하고 다니면서 하기 좋을 사이즈와 무게감.

가방에 쏘옥 넣어놓고 다니기 좋아요.

아이를 알려주기 위해서는 엄마가 먼저 이해를 해야했기에 책 처음에 나와있는 설명서를 보았어요.

그냥 스도쿠를 풀라고 하면 풀겠는데....

아우 왜 설명서를 봐도 이해가 안될까요?

엄마 머리가 딸리는 건지..정말 한참 만에서야 합계표시가 어떤 원리로 되는지 이해가 되었답니다.

알고 나면 아주 간단한것을 왜 그리 이해를 못해서 여기저기 카페 가입하고 다른 엄마들 후기 보고 생 난리를 쳤네요 ㅎㅎ

자 이건..엄마가 이해를 위해 연습으로 풀어본 흔적이랍니다.

답을 쓰는 란 이외에 각 셀의 합계가 들어가는 부분이 어떻게 계산이 되는 것인지 당췌 이해가 안되었지요.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드디어 이해했답니다. --;;

이젠 딸램에게 그 방법을 전수할 시간^^

스도쿠의 기본 원리는 잘 알고 있는 딸이랍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문제를 풀어본 적은 없기에~기본부터 설명에 들어갔지요.

책 보이시지요? 티칭의 흔적들 ㅎㅎ

책이 새까매졌어요--;;

아하하..딸아이도 저처럼 쉽게 합계가 어떻게 어느 셀에 쓰여지는것인지 이해를 못하네요.

모전녀전인건가요?

4번 문항까지 풀어가면서 결국...딸램도 이해를 했답니다. ㅋㅋㅋ

이젠 혼자서도 잘 풀어요.

술술 풀리니 재미도 있네요.

표정에 웃음도 띠게 되고^^ 

엄마 도움 없이...책도 깨끗하게 문제를 풀수가 있게 되었답니다

2*2문제는 이제 식은죽먹기가 되가고 있어요.

확실히 일반 스도쿠보다 썸스도쿠가 풀기가 더 쉽답니다.

셀의 합계가 각 셀에 어떤 숫자가 들어갸야 할지 힌트를 주는 것이라 쉽게 문제가 풀려요.

그리고, 덧셈하는 연습도 되고^^ 좋네요 히히.

앞장과는 대조되는 깨끗함이지요?

이제 엄마가 설명을 안해주고 지켜만봐도 잘 푸는 수준이 되었어요.

아직은 2*2만 가능하지만^^ 많은 연습을 통해서 2*3, 3*3 등도 가능해지겠지요?

아이가 재밌다고 하니 매일 꾸준히 몇개씩 풀어보게 해야겠어요.

스텝 2는 제가 출퇴근길에 가지고 다니면서 풀어봐야겠어요. ㅎㅎ

재밌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