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이야기 - 역사를 바꾼 은밀한 무역 예문아카이브 역사 사리즈
사이먼 하비 지음, 김후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밀수가 단지 해악만 가져온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사의 역사속에 밀수 덕분에 항해술이 발달하고 세계화가 이루어졌으며 기술이 발달했음을 이 책은 밀수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습니다. 지금와서는 밀수라는 것이 범죄의 용도로 악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엔 밀수라는 것이 불법무기를 들여오는데 쓰이기도 하고 세금을 포탈하기 위해서 들여오는 용도로 쓰이고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밀수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결코 나쁜 것이 아니였구나라는 것을 인식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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