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적의 딸 로냐를 읽고 .

산적의 딸 로냐 ㅣ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11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일론 비클란드 그림, 이진영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3월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아스트렌드 린드그렌 선생님을 좋아하기도 하고 숙제겸 .. ? 일수도 있다 .  먼저 이책은 로냐 라는 애가 산적의 딸이다 . 그런데 로냐의 친구가 다른 곳에 사는데 서로 적관계라고 할수있다 . 그래서 가끔씩만나서 논다. 이런 것을보고 친구들의 우정을 느꼈다 . 그리고 산적의 딸 로냐 시대의 숲을 한번가보고 싶다 .^^

백석우화를 읽고.

백석 우화 - 개구리네 한솥밥 외 11편
백석 지음, 임옥상 그림 / 이가서 / 2006년 7월

먼저 이책을 읽게된 동기도 마찬가지이다 .. 이 책은 시지만 시가 아닌것 같다 .  마치 이야기처럼 줄거리가 흘러가는듯 하다 끈기고 끈긴다 . 시가 길어서 그런지 느낌을 받는게 더욱 깊다 .   이런 시를 처음 읽어보는데 조금 지루하기도 하다 .  하지만 시를 이야기처럼 만들어서 재미있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 어쨋든 참 좋은 책인 것 같다 .

바보온달을 읽고

바보 온달 ㅣ 힘찬문고 34
이아무개 (이현주) 지음, 김호민 그림 / 우리교육 / 2003년 12월

 먼저 이책을 읽게된 동기는 아마도 숙제  .. ? 지만 그냥 한번쯤은 읽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서라고 생각도한다 . 먼저 이책에서 바보온달은 매일 같이 바보같은 행동만 하고 그런 바보온달 평강공주에게 흠 어떻다고 해야할까 .. 작전에 ? 말려들었다 .. ? 바보온달은 바보라서 그렇게 평강공주에게 이용당했다 . 그리고 더욱 재밌는 것은 고구려의 장수가 온달이라는 것이다 ..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 그리고 이런 바보온달이 참 불쌍하고 .. 책속으로 들어가서 평강공주를 .. 조금 놀려주고싶다 .. ^^ ;    이 책을 보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의 성격을 다시 알았고 바보같은짓 .. 이런것을 하지말라는 교훈도 담겨있는것 같다 .

탄광마을 아이들을 읽고

탄광마을 아이들
임길택 지음, 정문주 그림 / 실천문학사 / 2004년 2월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6학년으로 와서 임길택 선생님의 책을 읽고 감동받아서 임길택 선생님의 책을 보는 것이다. 특히 임길택 선생님의 시집중에서 이 시집이 2번째로 마음에 든다. 일단 임길택 선생님은 탄광마을 아이들과 같이 지내셨다. 그리고 이 시에서 구슬두개 라는 시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구슬두개

이사할 때 십만 원에도 안 팔려 그냥 두고 간 집

근호네 아버지 일 갔다 와 잠자고 근호네 어머니 연탄 나르고 쉬던 방

낡은 비닐장판 위에 구슬 두개 남아 있었네 먼지 듬뿍 뒤집어쓴 체 나란히 놓여 있었다.

 이시를 보고 왠지 슬프고 외로운 느낌이 들었다. 시로 느낌을 주시고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 임길택 선생님이 참 존경스럽다 ..

초정리편지를 읽고

초정리 편지 ㅣ 창비아동문고 229
배유안 지음, 홍선주 그림 / 창비 / 2006년 9월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마찬가지로 이제 졸업이라 마지막 숙제 ???? 라고할수도있지만! 옛날의 우리 조상의 모습을 알고 싶기도 해서 이다 . 우리들은 이제 조상들의 지혜와 옛날의 모습을 알고 중학생으로 넘어가면 더욱 자세히 공부할수도 있고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일단 이 책에서 세종대왕이 시집간 딸에게 한글을 물어보았다고 한다 .   이런모습을보고 시집간 딸이 한편으로는 안쓰럽다 .. . ? 라는 생각도했지만 우리한글을 만들어주셔서 고맙다는 생각도 한다. 만약 상상해보자 우리에게 한글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우리에게 한글이없으면 .. 만약 일제감점기때의 일본의 말을 계속 꾸준하게 썼을까하고 생각해보자 .. 참 안타까운일인것 같다.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기발한 상상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별5개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