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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ㅣ 창비아동문고 219
유은실 지음, 권사우 그림 / 창비 / 2005년 1월
평점 :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아마도 .. 우리 장동건선생님의 추천 ^^ 으로 읽게된 책이다 . 후 .. 이책은 우리학교 도서관에서도 흔하고 숲속나라도 읽었는데 마찬가지로 .. 우리학교 도서관에서 찾을수있었다 .. 그런데 '그림으로 만나는 우리 동시' 라는 책은 도서관에 없어서 .. 읽지못하였다.. 내일이 두렵다.. ㅠㅠㅠㅠㅠㅠ 어쨌든 ! 이 책의 주인공은 이비읍이다 이 주인공의 이름이 조금 특히특히.. 그이유는 읽어보니까 비읍이라는 글자를 알게되어서 라고 되어있었다~ 그리고 이 아이가 우리들도 린드그렌선생님의 책을 조금 읽어봤는데 재미있고 흥미진진했었다 . 하지만 이 책에서는 비읍이가 너무 린드그렌 선생님을 좋아하고 대채로 말하면 우리들이 연애인을 보듯이 팬.. ? 이라고할수있다.. 먼저 비읍이가 린드그렌 선생님을 알게된 동기는 비읍이 엄마가 삐삐롱스타킹 팬이여서 비읍이도 삐삐롱스타킹에 반해서 린드그렌 선생님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매일매일 돈만 생기면 헌책방에 가서 책을산다~<< ( 우리선생님이랑 비슷비슷.. ? ) 그리고 헌책방에서 어떤 누나(언니) 와 친구가 된다! 그리고 비읍이가 린드그렌 선생님이 사는 곳을 알게되고 가기위해서 매일매일 돈을 고박꼬박 모으는데 ... 비극.. ? 이 왔다. 바로 린드그렌 선생님이 돌아가신 것이다.. 대충 이렇게 전개 된다 ~ 비읍이가 참 불쌍하다 .. 그리고 너무 린드그렌 선생님을 좋아한것 같다 .. 어떻게 돈을모아서 린드그렌 선생님이 사는 곳을 간다는 생각을 하였을까 .. ㅎㅎ 끈기라고할까 ...... 린드그렌선생님을 만났다면 어떻게 됬을까 .. 제자로 받아드렸을까 ? ㅋㅋ ; 그냥 이책은 숲속나라와 다르게 현실감이 있는 책같다 ^^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