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다 보니 일부러 서울까지 올라가서 봤어요. 만화광이고 하다보니 과연 영화는 어떨지 궁금했거든요. 그리고 남자 주인공 타마키 히로시에 푹~ 실은 그다지 일본 배우는 잘 몰랐는데 이번에 보고 한눈에 가버렸답니다! 

 특히 목소리 캡이에요! 마치 성우같은데(일부러 이력 찾아가며 읽었었는데 게임 소프트 성우 맡은 적도 있더군요) 

 우에노 쥬리도 귀엽지만. 음악도 좋았고~ 

 또 보러 가고 싶어~ 진짜 한번 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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