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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2022~2023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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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 음악가와 클림트 등 미술가들이 활동했던 나라로 알고 있는 오스트리아..솔직히 음악이나 미술은 잘 모르지만 유럽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라고 해서 궁금한 나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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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오스트리아에 대한 기본 정보와 오스트리아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 그리고 오스트리아 주요 도시인 빈,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 할슈타트 등과 헝가리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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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여행 추천 일정이 표시되어 있는데 비엔나에서 잘츠부르크를 거쳐 다시 비엔나로 가는 4박 5일 일정부터 오스트리아 전역을 둘러 보는 12박 13일 일정까지 다양한 일정을 표시해두고 있어서 자신의 여행일정에 맞춰 선택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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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도로는 'A'로 시작하는 고속도로와 유럽의 국도로 표시되는 'E'가 혼용되어 있기 때문에 도로 표지판을 잘 보고 이동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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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서유럽과 물가가 거의 비슷하다고 해요. 오스트리아 여행에서는 항공권과 숙소 비용이 가장 많이 들어가고 식비와 교통비도 많이 발생하니 미리 파악해둘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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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이자 음악의 도시로 알려져 있는 빈은 링도로를 따라 왕궁, 국립 오페라 극장, 미술사 박물관 등을 살펴볼 수 있고, 잘츠부르크에서는 모차르트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네요.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자락의 마을인 인스브루크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감탄하게 하고, 오스트리아 북부의 할슈타트는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될만큼 아름다운 호숫가 마을이네요. 솔직히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빈이나 잘츠부르크에도 가보고 싶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러 인스브루크와 할슈타트에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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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럽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는 동유럽의 파리라고 불리며 저렴한 물가로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건축양식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부다페스트도 가보고 싶긴 해요.
음악과 낭만의 관광지 오스트리아..솔직히 음악이나 미술 이런거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본 음악가들이 탄생하고 활동한 곳이라고 하니 관심이 가긴 하네요. 게다가 워낙 경치가 뛰어난 곳이 많다보니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언젠가 유럽의 낭만을 즐기러 오스트리아로 떠날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은 책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