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 - 2223개 스팟을 담은, 모바일시대 소장하면 좋은 여행지도를 담은 우리나라 전국 여행 바이블, 2022-2023 개정증보판 에이든 가이드북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에이든 지도를 몇 번 경험해보면서 함께 오는 A5 사이즈의 맵북을 봤었는데 딱 필요한 지도 정보만 있어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국내여행 가이드북이라는 것이 따로 있어서 전국적인 여행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생각보다 두꺼운 책이라 이 책에 얼마나 많은 여행정보가 담겨져 있을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우리나라 전국 11개의 지역에 대한 여행지 설명이 들어있는 책이예요. 서울에서 시작해서 제주도까지의 여행지를 설명해주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살펴보는 것도 좋고 가고자 하는 여행지를 먼저 설정하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면 될 것 같아요.





각 지역은 먼저 해당 행정구역의 구분과 함께 주요 여행지 명칭을 표시해두고 있어서 가고 싶은 곳을 우선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요지역에 대한 지도도 많이 실려 있고(총 48장) 지도 가로에는 A~F까지, 지도 세로에는 1~3까지 표시되어 있어서 가고자 하는 여행지의 좌표를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각 지역별로 추천 여행지, 꽃 여행지, 액티비티 여행지, 박물관·미술관, 먹을만한 것& 맛집, 핫 플레이스&카페 등으로 구분해서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사진과 주소 및 설명이 달려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찾기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설명 아래에 지도에 표시되는 페이지와 좌표가 있어서 지도에서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도 있어요. 사진을 보고 있자니 정말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에이든 지도를 몇 번 만나게 되면서 한 장에 표시되는 지도도 좋지만 지도에 표시된 여행지들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했는데 이렇게 국내여행 가이드북을 따로 제작해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전국의 많은 여행지를 담고 있는 책이라 두께가 어마어마해요. 520여 페이지의 두께만큼이나 많은 여행지가 담겨져 있어 여행가기 전 혹은 여행지에서 찾아보기에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행 가이드북은 어떻게 여행을 갈지 계획하기 위해서 필요한 책이라고 하는데 국내여행을 계획할 때 반드시 필요한 백퍼센트 실용서라는 저자의 말처럼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해서 이 책으로 빠른 시일내에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싶어지네요.





<출판사로부터 협찬받은 책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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