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우 - 개정판
다카무라 가오루 지음, 김소연 옮김 / 손안의책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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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모더니티고 순문학이다. 수식어나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구조가 적고 인간애 같은 무디고 특정한 주제를 순문학이라고 하는건 순수라는 요점을 특정 방식과 특정 주제로 착각한 저능한 행동이다. 이 책은 정교한 전개와 인간사의 솔직하고 적나라한 모습이라는 좋은 사유를 담은 순수한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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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김해용 옮김 / 예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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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일단 빌려봤다. 신비하지도, 무섭지도, 그외 다른 종류의 좋은 점도 딱히 없다. 사면 돈값 못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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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서커스 베루프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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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히다. 추리로써의 참신함도, 리얼리스트로써의 사실 이해도, 작가의 다른 작품과 같은 초현실적인 색도 없는 낮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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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2 - 완결 마녀 2
이가라시 다이스케 지음, 김완 옮김 / 애니북스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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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의 참신함을 제외하고는 주제의 비합당성과 그로인한 만족하락과 자체적인 이야기 구조의 진행의 진부함등 별 대단한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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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기술 - 나쁜 감정을 용기로 바꾸는 힘
크리스틴 울머 지음, 한정훈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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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한 책. 두려움을 맞서려고 하지 않으면 두려움이 없어진다는 상태는 두려움을 맞서서 그것을 일으키는 것의 두려움에 지배당하는 상태임을 모르는 시야가 좁은책이다. 저자는 자신이 옮기기전의 장소의 문제는 알고 옮긴후의 장소의 문제는 관찰할 능력이 없다. 사유를 모르는 인간이 쓴 심리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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