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급수한자 문제집 7급 2

스스로 급수한자 문제집 7급 2 ㅣ 스스로 급수한자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3년 1월

학창 시절 교양 한문 수업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때 담당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하셨다.

한 학기 동안 한자검정능력시험을 보고 어떤 급수든 합격하면 무조건 A+을 준다​고 하셨다.

우리는 모두 그길로 8급 시험을 보겠다고 등록했고 무사히 A+을 받았다.

(8급은 한자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급수로, 상공회의소 9급은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이라고 함)

아~ 성적에 눈이 멀어 초등 수준에 만족하다니. 지나고 보니 한없이 부끄럽다.

하지만 그 덕분에 한자검정능력시험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꾸준히 공부하여 2급까지 획득했다.

현재 그때만큼의 실력은 아니지만 한자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

그래서 아이도 무작정 공부하는 것보다, 자격증을 통해 더 공부에 흥미를 느꼈으면 하는 마음​이 계속 있었다.

그러던 차에 '스스로 급수한자' 시리즈를 만나게 되었다.

아이도 다행스럽게 '스스로 급수한자'를 통해 익히고 쓰면서 꾸준히 한자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며,

'스스로 급수한자' 문제집을 통해 실제 시험을 준비하고자 한다.

그동안의 신뢰가 쌓인 책이기에 문제집 또한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

실전과 똑같은 형식으로

연습문제 9회, 모의고사 3회와 답안지까지 구성되어 있어서

충분히 시험을 대비하여 연습할 기회를 주고 있다.

실전과 똑같이 연습하여 아이가 혼자 시험장에 들어가도 당황하지 않을 것 같다.

시험을 대비하여 실전과 같이 반복적인 연습을 할 수 있는 스스로 급수한자 7급 2 문제집이 있어서 다행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스스로 급수한자 익힘책 7급 2

스스로 급수한자 익힘책 7급 2 ㅣ 스스로 급수한자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3년 1월

문해력. 문해력. 문해력.

하다못해 디지털도 문해력이 부족하면 안 된다고 한다.

더 이상 문해력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그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문해력 향상을 위한 방법에서 한자어 공부를 빼놓고 논할 수 없다.

그런데, 생각보다 한자어를 직접적으로 가르치는 곳은 없다.

하다못해 한자가 들어간 종이신문을 구독하려고 하였으나 찾을 수 없었고(혹시나 아시면 알려주시길)

학교 교과서에도 방과 후 수업이나 특별 활동 수업에서 쓰는 한자책 이외에는 명시적으로 드러난 곳이 없다.

한 건물에 영어 학원, 수학 학원, 예체능 학원은 몇 개씩 수두룩해도, 한자어를 가르치는 곳이 없다.

일주일에 10분 내외의 방문수업 또는 엄마표밖에 방법이 없다.

차라리 잘 만들어진 교재로 집에서 가르치고 싶었던 차에

다행스럽게도 '스스로 급수 한자'라는 체계적으로 꼼꼼하게 잘 만들어진 책을 만났다.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한다. 정말 책 제목처럼 스스로 하루에 한 장씩 하고 있다.

어른도 작심살일이 빈번한데, 아이가 작심십이 넘어가고 있다.

폭풍 칭찬을 해주니 더 신이 났는지 한문 공책도 사달라고 한다. 엄마가 더 신났음.

하루에 두 글자씩 배우지만, 그 글자를 다양한 어휘로 표현하여 아이들 수준에 맞는 예문이 풍부하기 때문에 학습량이 적지 않다. 또 아이들이 스스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다양한 표현들이 참 절묘하다. 그리고, 간략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도와주고 있다.

무엇보다 익힘책에서만 머물지 않고 따라 쓸 수 있는 책과 실제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는 문제집까지 연계되어 있어서 참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한자어 공부, 어휘 증진, 한자 급수까지 한 번에 해결해보자.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스스로 급수한자 따라쓰기 7급 2

스스로 급수한자 따라쓰기 7급 2 ㅣ 스스로 급수한자
컨텐츠연구소 수(秀) 기획 / 스쿨존에듀 / 2023년 1월

예전에 중국어를 배울 때 이야기다. 

중국인 친구들이 한문을 읽는 것에는 문제가 없지만, 쓸 때는 헷갈리는 경우를 종종 봤다. 

황당하게도 나에게 물어본다. 완전 당황. 

처음에는 어떻게 자기 나라 언어를 잘 모를 수가 있을까 무척 의아해했었지만, 

뜻글자인 한문은 모국어라도 쓰는 것은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이처럼 한문을 읽을 수 있지만, 애써 노력하지 않으면 쓰기가 쉽지 않다. 직접 연필을 들고 공책에 써봐야 한다. 

스스로 급수한자 7급 익힘책과 연계된 쓰기 책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스스로라는 제목 답게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참 좋게 만들어진 책이 나왔다.

무엇보다 아이의 능력에 따라 지치지 않은 만큼의 글자를 익힐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다.

큼직큼직한 글씨와 깨끗한 디자인이 어른이 봐도 참 보기 좋다.

또 한 글자를 익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련된 단어로 발전시켜 자연스럽게 외워진다.

7급 단어에 기반하지만 연결된 다양한 글자를 통해 자연스럽게 반복적으로 기억할 수 있다.

하루 한 장씩 부담스럽지 않은 학습량으로 무작정 쓰다 보면 7급 한자가 자연스럽게 익혀질 수 있다.

이 책 

스스로 급수한자 7급 따라쓰기는 

스스로 급수한자 7급 익힘책, 

스스로 급수한자 7급 문제집과 

연계된 책이다.

익힘책으로 한자를 익히고, 

따라쓰기로 연습한 다음에, 

실전 문제와 똑같은 형식의 문제집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유기적으로 연결된 책이 있다는 것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2주 합격 기본(4급·5급·6급)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2주 합격 기본(4급·5급·6급) - 한능검 합격직행노트｜무료 시대흐름잡기 특강+하루 한 장 셀프 쪽지 시험+폰 안에 쏙! 혼동 포인트 30 제공
해커스 한국사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3년 1월

각종 검정시험에서 막강한 도움을 주고 있는 해커스에서

2023 최신개정판으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4, 5,6급을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를 새롭게 내보였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사와 관련된 유일한 국가 자격 시험으로, 이 시험을 통과할 경우 공무원 시험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작용한다. 올해는 2월11일, 4월 15일, 8월 13일, 10월 21일 총 4회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시험 일정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사이트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길 바란다.

이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험서가 존재하지만, 해커스라는 수험 전문 브랜드에서 만든 한국사능력검정시험대비서는 일단 믿음이 간다. 교양으로 공부하는 한국사가 아니라 시험을 위한 한국사 공부이기에 무엇보다 시간 대비 효율성이 높아야 한다. 그리고 정답의 확률을 높여야만 한다. 그 길을 잘 알려주는 선생님, 그 단거리를 잘 알려주는 수험서가 좋은 수험서라 할 수 있겠다.

그런 면에서 책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 합격'은 매우 훌륭한 수험서라 할 수 있다.

몇 가지 이유를 들어보면,

첫째, 시기별로 시험에 출제되는 트랜드를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막연하게 언제 출제되었다가 아니라 몇 문항이 출제되고, 빈출 키워드를 제공하며, 이때의 포인트도 알려준다.

둘째,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무료 특강이 제공된다.

시각적으로 잘 정리된 표와 함께, 선생님의 찬찬한 설명이 담이 동영상이 제공된다. 나무를 보기 전 산을 파할 수 있어 지름길을 볼 수 있게 한다.

셋째, 단원마다 실전 액기스 문제를 풀 수 있다.

실전에 맞는 문제를 풀 수 있으며, 바로바로 정답 확인이 가능하여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넷째, 빈출주제 top5로 끝내는 합격직행 노트 제공.

가장 핵심이 되는 주제와 내용을 담은 별도의 노트가 제공된다. 시험장에 들고 가서 마지막으로 확인해도 좋을 만큼의 압축된 최고의 요약서이다. 단순한 정리가 아니라 사건, 문화유산, 왕, 인물, 단체 등 주제를 나눠서 정리되어 기억하기에 더 구조화되어있다.

여러 문제집을 보았지만, 이래서 수험서 전문 브랜드에서 만들면 다르구나 싶었다.

한능검 준비 중이라면 책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 합격'은 당신의 빠른 합격에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비전공이지만 개발자로 먹고삽니다

비전공이지만 개발자로 먹고삽니다 - 비전공 개발자 취업/이직 완벽 가이드
반병현.이효석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1월

고갱이 낫, 이 생각나는 농사짓던 1차 산업혁명,

거친 증기를 뿜는 기관차가 생각나는 2차 산업혁명,

모두의 필수가 된 컴퓨터의 등장 3차 산업혁명,

현재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3D 등이 생각나는 4사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예전에는 일명 '士'가 붙는 직업을 얻어야 좋다고 했지만, 

지금은 네이*, 카카*에서 일한다고 하면 최고다. 

자 그러면 그런 IT기업에서 일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 개발자를 말한다. 

그 개발자에 관한 책이 바로 『 비전공이지만 개발자로 먹고삽니다』이다.

처음부터 컴퓨터 전공자가 이닌 경우. 

즉, 

이유가 무엇이든 진입 경로는 모두 다르지만 

결국 돌고 돌아 개발자로 발을 들인 경우를 말한다. 

이 책의 지은이 이효석 작가는 물리학을 전공한 물리 교사 지망생이고,

또 다른 작가 반병현 작가는 바이오 뇌공학으로 학사와 석사까지 한 인재이다.

그런데 현재 둘은 모두 IT분야에서 연구하는 개발자로 자리 잡았다.

이들처럼 인생의 극적인 변화 앞에서 있는 사람들.

또 다른 인생을 설계하고 싶은 사람들.

자기 분야에서 자리 잡았지만 새로운 출구가 필요한 사람들.

책이 『 비전공이지만 개발자로 먹고삽니다』는

그런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앞잡이가 될 친절한 책임이 분명하다. 

PART 3 시작 부분에 재미있는 선택지가 있다.

한 번씩 해보면 소름 끼치게 잘 맞을 것이다.

재미있게 표현된 선택지이지만 성격 성향에 맞는 개발자 직업군을 살펴볼 수 있다.

책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있다.

*PART 1. 개발자의 삶

- 하는 일이 무엇인지, 본인들은 어떻게 개발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PART 2. 개발자가 되려면

- 무슨 공부를 해야 할지, 코딩은, 본인들의 경험치 공개

*PART 3. 개발자의 여러 직군

-유연한 분야, 꼼꼼한 분야, 수학적 지식이 필수인 분야, 창의력이 짱인 분야

*PART 4. 선배 개발자가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들

- 개발자가 현실적인 조언들

*PART 5. 좌충우돌! 개발자의 성장이란? 

- 취직 후의 삶, 성장하려면 등

두 저자 모두 계속 성장해가는 중이지만,

조금이라도 뒤에 오는 사람들이 도움이 되고자 쓴 책이다.

따뜻하고 애정이 어린 조언이 가득한 책 

『 비전공이지만 개발자로 먹고삽니다』

비록 종이책이지만 마음이 느껴진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