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를 든 사냥꾼 <최이도>연쇄살인마 조균, 법의관이 된 그의 딸 세현,그리고 살인범을 쫒는 형사 정현의 이야기가지루할 틈이 없이 긴장감을 늦출 수 도 없이매끄럽게 이어져 나간다.조균과 세현의 끔찍한 가정사와그 속에 일어나는 더 끔찍한 연쇄 살인....나는 원래 이런 스릴러 범죄 소설을 무서워하는 편인데 메스를 든 사냥꾼은 별다른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었다.읽다보면 몰입되어 책울 내려 놓을 수가 없어서하루만에 다 읽어내려 갔다.세현의 삶이 너무 안쓰러워서....눈물을 찔끔 거리기도 했다.출간 전 영상화가 확정되었다는데 충분히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든다.책을 읽는 동안 내내 영상으로 화면을 보는듯 한 착각이 들 정도 였다.아마도 글이 섬세하고 현장감있게 잘 표현되어서 그런것 같다.혼자서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 된다면..세현은 누가? 정현은 또 누가?조균은 누가 적당하겠네 하고 상상하면서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범죄 스릴러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싶다.영상으로 만날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