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맘에 든 부분은 요런 부분이에요첫째, 아이들에게 친근한 이야기로 독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이 정도 명작책도 안 읽었다?그렇다 그러면 더 풀어봐야 하고요^^저희딸의 경우 친근한 이야기로 독해 공부를 하니 문제 자체는 생소해서 좀 어려웠지만 내용은 쉽게 파악할 수 있었어요.둘째, 기존의 독해 문제집을 풀어도 풀 수 있어요! 제가 딸래미랑 여러 문제집을 풀어봤지만 전래나 명작을 독해 지문에서 다뤘던 적은 거의 없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존 독해 문제집을 풀더라도 저희 딸처럼 함께 해도 좋은 내옹입니다😁셋째, 발단/전개/절정/결말 의 구조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요. 또한 이 구조에 맞게 흐름을 익히면서 자연스레 요약하는 힘 또한 강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더라구요!넷째, 어휘도 놓치지 않았어요. 저는 이 어휘 문제들이 생각보다 제가 더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야기 속 어휘를 활용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며 어휘를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어요🥰마지막, 네컷 그림 요약으로 직접 이야기해보는 훈련을 합니다! 그림을 순서에 맞게 놓아보고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뒷면에 내용을 보며 부족했던 부분을 또 한번 연습으로 단단하게 다질 수 있어요!!4줄 요약독해 시리즈와 함께 독해력 팡팡 터졌으면 좋겠습니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씨앗은 나중에 무엇이 될까요?' 라는 질문과 함께단풍나무의 생애를 살펴볼 수 있어요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작은 이파리를 만들지요또 점점 커서 나이테가 늘어갑니다그 과정에서작은 생명체가 하나하나 모여나무 하나를 하나의 생태계로 만들었어요마지막 장에 펼쳐지는 장면은특히나 너무 아름다웠구요❤️이렇게 끊임없는 자연의 순환과 아름다움,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였답니다아이와도 계절의 변화,단풍나무가 커가는 모습,자연의 소중함 등에 대해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지금!아이들과 따뜻한 그림책,예쁜 그림책 만나보세요☺️#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이 책은나와 너, 수영장, 하이에나, 버섯 등아이들이 세상을 통해 만나는 다양한 것들을#비교 와 #대조 를 통해너와 가장 닮은 것을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을 통해아이들이 더 집중해서 보기도 하고,웃기도 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도 하더라구요!결국 사람이 가장 닮은 것은 사람이라 말하고 있고,닮았기에 가장 가까울 수 있는건데...닮음 보다 다름을 먼저 보는 것이우리 일상 속 갈등을 만드는 것 아닐까 싶네요ㅎㅎ아이한테 친구와의 공통점 찾기를 시켜봐야겠어요보통 나쁜 점은 안 닮았다고 하니까요😁친구의 장점을 먼저 보면 그 친구를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나아가 긍정적인 사고에도 영향을 줄 것 같아요다름보다 닮음을 보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아이로우리 아이들 키워보아요🥰#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역시 태어난 대로 사는 게 좋겠어요우리 있는 그대로 만족하며 살아 보아요"라고아기 개구리가 말하며 이야기가 끝나요🍒남을 부러워하지 않고나를 사랑하고, 내 삶에 만족하는 법을재미있게 배울 수 있던 것 같아요아이랑도 나 자신을 사랑하자고이야기 나누었어요☺️누군가를 부러워하는 아이들 많죠?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 것 같아요❤️#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잠자리독서 로 들었다가잠 다깨서 엄마가 고생한 이 책🤭표지부터 멋진 공룡!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네요ㅎㅎ색감이 있는데 뭔가 옛스러워요☺️☺️☺️거의 대부분의 장이 불빛을 비추는 장이었고요질문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앞에서는 질문을 던지고 불빛 비춰 확인하고,뒷면에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더라구요❤️수억만 년전 지구에 살았던 공룡!!저조차도제가 생각한 공룡들의 이름은 이게 아닌데..처음 알게 된 공룡들의 이름도 많이 있었고몰랐던 정보들도 얻게 되었어요아이들도공룡들이 어떤 친구들과 함께같은 시대를 살았었는지공룡이 왜 지구에서 사라졌는지함께 살펴볼 수 있는즐거운 책이었답니다❤️👉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