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는 철봉에 매달리기, 그림 그리기,줄무늬 양말을 좋아해요올리브의 마음 속에는다양한 감정들이 살고 있어요😊학교가는 첫 날에는 설레면서도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그런데 좋아하던 줄무늬 양말 덕분에맬컴과 친구가 되었고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어요하지만 맬컴이 좋아도맬컴이 받은 선물에 샘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올리브가 갖고 싶었던 선물이었거든요!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놀러오셨어요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는 동안은 너무 행복하고재미있었어요하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집으로 돌아가실 때는너무 슬펐어요이렇게 다양한 감정을한 번에 느끼기도 한답니다우리는 매일매일,시시때때로 많은 감정을 느껴요기쁘고 슬프고샘나고 화나고우울하고 신나고...다양한 감정을 알고 표현하는 건 중요해요이 모든 감정은 모두 내 것이니까요!책에 다양한 표정이 나온 페이지가 있었는데첫째가 먼저 감정 말하기를 하고 싶대서어떤 감정을 표정으로 표현한건지이야기도 나눠봤어요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잘 모를 때가 많아요알아도 표현하지 못할 때가 있죠그렇기에 #내감정은알록달록해 처럼가볍지만 더 깊이 있게대화할 수 있는 그림책이 중요한 것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