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는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에요!엄마와 아빠처럼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하는 것은너무나 자연스럽고 즐겁죠!그런데 낯선 사람과 뽀뽀하는 것은어떨까요???어른들은 귀여운 아이를 보고 마냥 예쁘고 귀엽다는 마음에아이들의 허락 없이 맘대로 만지거나 뽀뽀를 합니다.그때 아이들의 기분은 어떨까요?나를 이쁘다고 하는 이 사람들이아이들도 마냥 좋을까 생각해 보셨나요?첫째는 하고 싶은 사람은 아빠 하기 싫은 사람은 둘째둘째는 하고 싶은 사람은 엄마하기 싫은 사람은 누나라고 대답하더라구요ㅋㅋㅋ정말 하기 싫은 건 아니고서로가 서로를 귀찮게 함을이렇게 표현하네요🤣🤣🤣이 그림책은 아이와 타이탄을 통해뽀뽀하고 싶은 대상은 저마다 다르고원하지 않는 사람과의 뽀뽀는거절할 권리가 있다는 이야기를(성결정권)아이들 눈높이에서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어요!오늘도 책을 읽고아이와 이야기하는행복한 시간 만드세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후기입니다#
10분 내로 준비해!3분 후에 불 끄는 거야!5분 남았어!1분 남았어!! 빨리빨리 좀 해! 내가 생활 속에서 무수히 쓰던 말..딸래미가 요 앞부분을 읽으면서책에 확~ 빨려들어간게 느껴졌다..🥹 엄마에게 시간은정해 놓고 지켜야 할 규칙 같은 것이다엄마가 시간을 잘게 쪼개며 다그칠수록아이 안에서는 물음표가 마구마구 튕겨나온다‘내가 왜 그래야 하지?’ 그러던 어느 날아이의 하소연과도 같은 바람이 이루어졌다!하루 아침에 엄마가 시계로 변해버린 것!! 아이는 천천히 밥을 먹고 느긋하게 학교에 갔지만엄마는 초침과 분침이 미세하게 움직일 뿐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학교에 늦었지만 아이에겐 그저 지각일 뿐이고이 아침의 시간은 평화롭기만 하다학교에 다녀온 뒤시계가 완전히 멈춰 버린 걸 발견한 아이는슬슬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한다도움을 요청했지만엄마가 시계가 됐다는 말을 누가 믿을까? 겨우겨우 시계 고치는 곳을 찾아갔지만할머니는 시계탕에라도 가보라는 말만 한채 가버렸다 아이는 이제 시계를 고쳐 줘야 한다는 생각에자기 몸보다 큰 카트에 시계를 싣고어딘지도 모르는 시계탕을 향해 출발했다 가도 가도 낯선 풍경과느껴지는 공포감을 극복하고마침내 시계탕에 도착한다그리고 시계탕에서 엄마를 쉬게 하고내내 엄마 곁을 지킨다 과연 아이는 엄마를 찾았을까?☺️우리도 삶을 살아가다 보면매번 시간에 쫓기며 살아간다하루 쯤은나사를 풀고서 휴식을 통해나도, 아이들도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주는건 어떨까?😉#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날아라! 아기 여우원숭이> 는그냥 너무 귀엽고 사랑이에요!!!책이 처음 온 날부터 지금까지거의 매일매일 보고 있답니다❤️여우원숭이는 점프도, 날기도 아주 잘해요!그래서 아기여우원숭이의 가족들도기막히게 잘합니다👍엄마는 공중그네 사이를 휙휙~아빠는 트램펄림 위에서 높이높이 펄쩍!할머니는 하늘 높이 핑글~그런데...우리의 아기여우원숭이는 겁쟁이에요🥹뭐든지 "못하겠어요" "무서워요"를 시전합니다!하지만 가족들이 포기하지 않아요!!아기여우원숭이의 멋진 모습을자꾸자꾸 말해줍니다🫶마침내 우리 아기여우원숭이가멋지게 점프해요!책을 읽고 나니긍정의힘이 중요하고가족들의응원 도 참 중요하단 것을 느꼈어요!그런 모습에서 저희 아이들도좋아했던 것 아닐까 싶구요^^오늘도, 내일도, 모레도우리 아이들에게 "넌 할 수 있어" 라고말해주는 하루 되세요🩷아기여우원숭이처럼뭐든지 멋지게 해낼거에요!!😉#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여섯 달걀 귀신, 달달달걀걀걀 은무서운 좀비영화 오디션에 도전합니다!그런데 띠로리~~너무 귀여운 나머지 탈락😅🫠실망을 하지만한 친구의 말로 위로가 되어요귀신이 꼭 무서워야 한다는 법은 없어!배고픈 나머지 가게 된 피자가게에서우리는 빠르게 배달할 수 있다는초특급 강점을 발견했어요!그렇게 사계절이 지나가고..1년 뒤!달걀택배 를 런칭합니다🎊<달달달걀걀걀>은가던 길에서 좌절하지 않고새로운 강점을 찾아멋진 꿈을 이뤄내는 스토리더라구요🥰마지막에 이런 대사가 나와요🩷그럼 그냥 다른 길로 가🩵되돌아 갈 수도 있고💜길을 만들며 갈 수도 있잖아마음 한켠을 찡하게 울리는 말이었어요👍이 책을 만나는 친구들이못한다고, 어렵다고, 실패했다고...좌절하지 않고달달달걀걀걀처럼자신만의 길을 멋지게 찾아가길 응원합니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