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강아지를 너무나 키우고 싶었던 주인공은우연히 길을 잃은 강아지를 발견했어요너무 신이 난 나머지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갔어요!쉿! 부모님은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으셔서 비밀이에요.마당 한 구석에 작은 집을 몰래 짓고배고파 보이는 강아지에게먹을 수 있는 온갖 것들을 가져다주었어요변장 놀이, 간지럼 등하루 종~~~~일 놀아도강아지는 도무지 지치지 않아요그런데 문득누군가 잃어버린 강아지일 수도 있겠다는생각이 들었어요그래서 온 동네에 “강아지 주인을 찾습니다!” 라고전단지를 붙였어요.하지만 주인이 나타나지 않았어요...누구의 강아지가 아니라면!내 강아지가 될 수도 있다는 거잖아?드디어 꿈에 그리던 강아지를 키우게 된 아이..강아지와 함께 많은 경험을 합니다하지만 이 강아지는 강아지가 아니었지요ㅎㅎ첫째랑 읽으면서 많이 웃고 떠들었네요어릴 적 강아지를 키우고 싶던 제 이야기도 하고,말도 안되는 상상속에 사는그림책 속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어요아이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그림책#엄마몰래강아지를키우는방법 도우리 아이들과 재밌게 만나보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