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사회 정서 - 5~7세 평생 관계의 기초가 되는 5가지 사회 정서 학습법 ㅣ 바른 교육 시리즈 49
박밝음 지음 / 서사원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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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섯 살 사회 정서
🍭글,그림: 박밝음 지음
🍭출판사: 서사원

🌠 1년 먼저 만났다면 더 좋았을 너,
늦게 만나 아쉬웠던 너.

✏️
시작부터 어떤 내용이 저를 붙잡았어요.

아이가 어릴 땐 건강하게 잘 자라는지가 고민이라면,
유아기에는 아이의 친구 관계가
새로운 고민으로 자리 잡는다는 것.

너무너무 공감!!
제가 아이가 컸다는 걸 실감한 순간이
바로 이 때였거든요.
갑자기 친구관계가 미친듯이 걱정되었을 때..

이게 곧 사회성을 기르는 시작단계였던거죠.

내맘을 제대로 표현하고,
거절 당해도 다시 다가가고,
갈등가운데 관계를 이어가는 힘이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단단하게 자라가는 과정을 겪어가는 거요.

이 책은 이걸 파트별로 잘 나눠서 설명해 놓았어요.

파트1 에선 사회성의 이해,
파트2 에선 상황별 해결책,
파트3 에선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루어졌어요.

저도 육아 초반에 너무 힘들었건지라
답답한 속을 긁어주는 책이라 너무 시원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상황별 해결책이 완전 좋았는데요!

아이 둘의 성향이 너무 달라,
작년부터 상황마다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답을 내리기가 참 어려웠어요.

대표적인 와닿음 몇 가지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요.

둘다 고집이 참 센 저희 아이들인데,
이 책에선 고집 대신 리더십으로 끌고 가더라구요.

저희는 아이에게 '기다림'이란 것을
차례를 지켜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나 친구들이 싫어한다는 내용으로 말했었어요.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으며,
지금 당장 하고 싶은 너무 큰 마음을 뒤로하고
친구에게도 차례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규칙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림을 연습할 수 있는
작은 성공 경험을 만들어주고,
단순한 손해가 아닌,
관계를 이어가는 '힘'으로 느끼도록
도와야 한다고 해요.

이렇듯 읽고 나니 공감도 가고,
저희의 말 실수도 바라보게 된 부분이었지요.

이런 부분이 너무 많아 정독하다보니
순식간에 다 읽었어요;
다 읽고 든 생각 딱 하나..
너는 왜 이제야 나에게 왔니..^^..

그만큼 유아기가 되기 전 부모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필독서라고 생각해요♡


*미자모 카페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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