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부터 시작하는 수학력 - 매일 5분 대화로 시작하는 공부 머리 키워주는 놀이 수학
우에노 요시아키 지음, 김태훈 감수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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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홀려 읽게 된 이 책은
보호자가 아이에게 수학력의 싹을 틔울 수 있는 말을 끊임없이 걸어주어야 한다 말하고 있어요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수학에 호기심을 가지고 태어나고
수학에 대한 무한한 잠재력이 있어요

동그라미나 삼각형, 사각형 같은 모양
앞뒤, 좌우와 같은 방향
접시에 놓인 사과의 갯수에도 관심이 많아요

작가는 이 순간에
엄마가 뺄셈을 해보자 한다던가
아빠는 어느 쪽에 있을까? 와 같은
퀴즈를 던지지 않도록 당부해요

수학에는 무수히 많은 정답이 있으며
정답을 알아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같이 생각해 볼까?” 와 같은 말이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싹이라고 말합니다

저 또한 아이들한테
몇개 일까? 세어볼까? 어느 쪽이야?
물어보던 수많은 과거가 떠오르네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공부를 위한 수학보다는
사고력과 문해력을 키워주는 힘이자
시련을 겪어낼 힘을 얻는...
그런 제대로된 수학력 가진 아이들로 키워보자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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