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마을에서조금 떨어진 동굴에서 홀로 사는 알로사우루스!어느 날순한 초식공룡 자네스키아의 알을 몰래 훔쳐 먹었어요켄트로사우루스는눈이 안 보이는 자넨스키아의 알을 훔친 알로사우루스를 혼내주어야겠다 생각하고동굴로 갔어요알로사우루스가반성의 기미가 조금도 보이지 않자화가 난 켄트로사우루스가알로사우루스의 알을 빼앗아서 도망치지만....열심히 뛰던 켄트로사우루스!그 바람에 돌부리에 걸려 알을 놓치고 말아요화가 난 알로사우루스는켄트로사우루스에게 달려들어 몸싸움을 벌이고그 사이 알은 몰래 데굴데굴 굴러서자넨스키아의 옆에 와서 멈춰요자넨스키아는 알로사우루스의 알을자기 알로 알고 돌보기 시작하고그렇게 아기공룡 연두가 태어납니다연두는 알로사우루스의 나쁜 습성을 알게 되고자신의 행동으로 그들과 다름을 증명해내요하지만 자넨스키아의 믿음과 사랑이 없었다면연두가 이렇게 클 수 있었을까요?🫶저에게는 아이들을 향한 반성이었고,아이들은 엄마아빠로부터 받는 사랑이또 한번 와닿는 시간이었길 바래봅니다❤️🍬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