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책은표지가 너무 예뻐서 끌렸어요주인공인 찰리는아늑한 찻주전자에서 살아요정리정돈을 무척 좋아하고 매우 잘해요그래서 숲속 친구들의 집 청소를 하고 있어요그러면서 자신이 친구들의 성격을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하지만 찰리가 매일매일 방문하는친구들의 집 속에는새로운 진실과 반전이 숨어 있어요!그걸 아이가 느끼고숨은 그림 찾기의 재미까지 보태져더 즐거운 독서시간을 만드는 책이었어요책 뒤에는책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깨알같은 팁도 알려주고 있더라구요특히 네 번째 질문이 참 좋았어요아이들이랑 즐겁게 이야기 나눌 수 있었거든요즐거움이 가득했던 그림책상상의 나래를 펼쳐주던 그림책내가 아는 그 모습이 타인의 전부가 아님을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숲속에무슨일이 로아이들과 행복한 독서시간 가져보세요👍🍬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