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서른세 마리 고양이들이바다표범 할머니네 집에 놀러 옵니다밤새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느라지친 할머니...그런 할머니가 곤히 잠든 사이!서른세마리 고양이들은소라 껍데기 오두막을 이곳저곳을탐험하기 시작했어요!그런데...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온몸이 끈적거리고 덥기만 했어요여름은 더워서 싫다고 투덜대는 고양이들 앞에몇몇 고양이들이 나섭니다“내가 진짜 여름을 찾아줄게!”데굴데굴 왕수박🌸으스스 유령🌸쌩쌩 선풍기🌸등등각자가 생각하는 여름을데려오기 시작했죠ㅎㅎ아주 사고 뭉치들이고장면장면 하나하나가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어요!!마침내 일어난 바다표범 할머니..눈을 감고 느낀 바람 속에서여름을 만나는 행복한 이야기였어요!깨알같이 귀여운 고양이들과즐거운 여름 나보는건 어떠세요?🫶아이들의 상상력 자극과고양이를 찾으며 세어 보는 숫자 놀이 속에서싹트는 관찰력까지ㅎㅎ매 순간이 즐거움의 연속일거에요!🌸엄마인 저 또한 어릴 적여름 방학마다 기차로 떠난 외갓집추억이 떠올라 행복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