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네모는 원래 뾰족한 모서리가 네 개,쭉 뻗은 선이 네 개가 있는 각진 모양이었어요모서리와 선 때문에 돌아다닐 때마다여기저기 부딪쳤던 네모는항상 우울하고 주눅이 들어 있었어요~아무리 애를 써도 우당탕!!🥹그런 자신의 몸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종종 ‘내 몸이 동글동글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상상을 해요하지만 우리의 동그란 네모!다시 한 번 마음을 새롭게 먹는답니다👍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작은 것들을소중히 여기자고요🫶🫶🫶그렇다고 해서 네모의 일상이 갑자기 바뀔까요?아.니.요!!네모의 몸은 여전히 각지고,어딘가에 부딪쳐 멍들었지만예전만큼 크게 신경 쓰지 않게 됐어요🩷그렇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서서히 네모의 몸이 동글동글해지기 시작해요변화를 눈치챈 네모는너무 기뻐하며 데굴데굴 굴러다니며이야기를 마친답니다^^우리 아이들도자신의 몸에 대한 컴플렉스나자신만의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어요~~그럴 때면#동그란네모 이야기 함께 읽고나만의 행복을 찾고내 삶을 소중히 여기고힘들고 어려운 일도#이또한지나가리라 라는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랍니다🌸#서서맘의책육아 #서서맘의홈스쿨 #책육아하는서서맘 #서서맘리뷰 #5세 #6세 #7세 #그림책 #그림책추천 #국민서관 #창작 #마음 #자존감 #행복 #극복🍬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