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는따뜻하고 아늑한알 속이 정말 좋았어요~하지만..그래서인지 다른 형제들처럼알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았어요밖으로 나오라는 엄마의 응원도나오라고 화를 내는 아빠의 혼냄도 병아리를 알 밖으로 나오게 하진 못했어요알이 너무나 좋은 것도 있었지만,알 밖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나오는 것도두려웠던 것이죠..다른 병아리들이모두 알 밖으로 나와서함께 모이를 먹고 노는 모습을 보며세상에 대한 호기심을조금씩 키워갔어요그러던 어느 날병아리에게 친구가 생겼어요~둘은 함께 재미있게 놀았죠🥰하.지.만친구가 갑자기 던진 "넌 어떤 동물이니?"라는 물음에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어요...그러고는 물에 비친괴상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드디어 껍데기에서 나오게 된답니다^^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일임을 깨닫게 돼죠!우리 아이들도《싫어요! 나가고 싶지 않아요》를 통해서새로운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더 쉽고더 재미있고더 신나는 일이라는 걸알게 되면 좋겠어요!아이들이 만나는 매일을,그 예쁘고 멋진 하루하루를응원합니다🩷✨️#서서맘의책육아 #서서맘의홈스쿨 #책육아하는서서맘 #서서맘리뷰 #북멘토 #싫어요나가고싶지않아요 #유아책추천 #그림책추천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집입소 #유치원입학 #응원 #공감 #위로 #새학기 #신학기 #그림책🍬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