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로라 놀스 지음, 제니 웨버 그림, 양병헌 옮김 / 라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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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은 나중에 무엇이 될까요?' 라는 질문과 함께
단풍나무의 생애를 살펴볼 수 있어요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고,
작은 이파리를 만들지요
또 점점 커서 나이테가 늘어갑니다

그 과정에서
작은 생명체가 하나하나 모여
나무 하나를 하나의 생태계로 만들었어요

마지막 장에 펼쳐지는 장면은
특히나 너무 아름다웠구요❤️

이렇게 끊임없는 자연의 순환과 아름다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였답니다

아이와도 계절의 변화,
단풍나무가 커가는 모습,
자연의 소중함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지금!
아이들과 따뜻한 그림책,
예쁜 그림책 만나보세요☺️


#도서를 제공받아 쓰는 서서맘의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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