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신나는 사파리여행 부릉부릉 브루미즈 5
홍익키즈 편집부 지음 / 홍익키즈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홍익키즈

부릉부릉 부르미즈 우아! 신나는 사파리여행

큼직하고 묵직한 책으로 우리아이 마냥 행복해했어요.



노랑바탕에 검정 무늬가 동글동글 콕콕!

치타들이 옹기종기, 스피더를 찾아봐!




 

단단한 뿔이 뽀족뽀족, 작은 반점들이 톡톡!

사슴들이 옹기종기, 페라를 찾아봐!


동물들 속에 숨어 있는 부르미즈 친구들을 찾아봐요~
부르미즈를 닮은 동물들의 모습과 이름을 알 수 있어요.

 


 

생생한 동물들의 사진과 한눈에 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동물들에 대해서 알 수 있어요~
내 친구 날쌘돌이 치타, 꼭 달려 나올 것 같아요^^




 

새싹을 좋아하는 얼룩말과 먹보 코끼리에요.
펼쳐서 병풍으로 보면 더욱 선명하게, 정말 동물원에 온 것 같아요^^


 


 

우리아이 신나는 사파리여행으로 즐거운 책놀이를 해요~





펼치면 펼칠수록 길어지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병풍책

병풍처럼 펼쳐진 책을 읽느라고 우리아이 바쁘네요.



엄마 문을 닫을 거에요~

여기는 우리 동물원이에요.




 

우리아이만의 공간으로 누워도 보고요, 동물친구들을 찾아 보아요~



책을 보고 나서는 직접 펼쳤던 책을 접어 보아요~

 


 

부릉부릉 부르미즈 우아! 신나는 사파리여행

우리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원 친구들을 부르미즈와 함께 만나 보았어요~

병풍책이라 더욱 신나게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병풍책이라 집마냥 아이만의 공간도 만들어 책을 펼치고 접어 보면서

적극적이고 재미난 시간을 즐길 수 있었어요.

숨박꼭질처럼 숨어있는 부르미즈를 찾는 솔솔한 재미도 있어요.

생생한 사진과 설명으로 동물에 대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주는 책으로도 훌륭했어요.

우리아이를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 우리아이책

"우아! 신나는 사파리여행"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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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럭아, 고마워! (책 + 장난감 덤프트럭) 동글동글 아기 자동차 그림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애플비

 동글 동글 아기자동차 그림책

덤프트럭아 고마워!

앙증맞은 덤프트럭과 귀여운 책이에요.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한 둥글린 모서리와 스폰지의 두툼한 책이

 가볍고 펼치기가 쉽게 되어 있어요.




 척척 덤프트럭은 힘센 장사.

아이들 신나게 뛰어 놀라고 바위들을 옮겨 주네요^^




척척 덤프트럭은 착한 친구.

모래놀이 하라고 바닷가 고운모래를 실어다 주네요.




척척 덤프트럭아, 정말 고마워.

우리랑 함께 놀자."



우리아이 재밌게 책을 읽어요~




우리아이 덤프트럭 책을 너무 좋아하네요~








혼자서 열심히 책을 읽어요.

점프트럭은 내 친구에요~


 동글 동글 아기자동차 그림책

덤프트럭아 고마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이죠?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저도 즐거워진 책이네요.

우리아이에게 어릴때 들려주던 영어가 있었는데요.

처음으로 기억했던 단어가 트럭이었어요.

지나가다 트럭만 보면 트럭이라고 하며 
발음을 영어 들었던 그대로 따라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덤프트럭 책을 더욱 친근하게 보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그림책과

 자동차장난감으로 하는 일과 도움을 주는 일을 알려 주어요.

재밌게 자동차 이름도 기억할 수 있고요, 
자동차의 쓰임을 알 수 있는 유용한 책이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쉽게 재밌게 접하고 친해질 수 있는

우리아이책 애플비의

"덤프트럭아 고마워!"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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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팬티 친구가 샘내는 책 8
안느 크라에 글.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푸른날개의 거꾸로 팬티

 

가끔씩 청개구리같이 엄마말을 듣고 거꾸로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

아이들처럼 거꾸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꾸로왕이 여기 있어요.





 

모든지 거꾸로 하는 버릇이 있는 꾸로왕은 왜 거꾸로 팬티는 없는지 투덜거렸어요.





 

꾸로왕은 숲으로 거꾸로 팬티를 찾아 길을 나섰어요.




 

" 이 팬티는 누구 팬티지?"

책을 펼치면 누구 팬티인지 알수 있어요.





엉덩이에 구멍이 난 이팬티는 누구 팬티일까요?

구멍으로 꼬리를 쏙 뺄수 있대요.




 꾸로왕이 거꾸로 매달려 있는 박쥐를 발견했어요.

박쥐는 거꾸로 팬티는 없지만 거꾸로 매달려서 팬티를 입으면

거꾸로 팬티가 된다고 알려 주었어요.


꾸로왕은 거꾸로 팬티를 입어 보기 위해 웃으며 성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우리아이 재밌게 책을 읽어요~








 엄마 이건 누구 팬티인줄 알아요?

코끼리 팬티에요.

이건 악어 팬티에요.

우리아이 책을 읽으며 팬티의 주인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며 책을 읽어요.

 
 


우리아이 책을 읽고 나서는 좋아하는 팬티를 찾아와서 입어 보네요~


엄마 이건 내가 좋아하는 하트팬티에요.

내가 입어볼께요. ㅋㅋㅋ....

 





2011 볼로냐 아동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에 빛나는

기발하면서도 재미있는 그림이 인상적이에요.

기저귀를 떼고부터 입게 된 팬티,
아이에게 팬티를 입는 것은 새로우면서도 즐거운 일이에요. 


그런 팬티를 소재로 한 책이라 더 흥미있어 하더라구요.
거꾸로 팬티라는 말에 우리아이 꾸로왕처럼
거꾸로 팬티를 찾고 싶어 재밌고 흥미롭게 책을 읽었어요.


숲속에서 만난 다양한 동물들의 팬티를 알아 맞춰보고
생각해 보는 솔솔한 재미도 있어요.

즐거운 상상력과 웃음을 준 우리아이책,

푸른날개의 거꾸로 팬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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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말할 때 끝까지 잘 들어보렴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이찬규 지음, 남주현 그림 / 애플비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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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비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다른 사람이 말할 때 끝까지 잘 들어보렴

 

가끔씩 책을 읽어달라고 들고 와서는 다른 그림을 보거나 다른 행동을 하는 우리아이,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 잘 들어야 한다고 말하곤 했는데요.

그런 우리아아이게 잘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무척 유익한 책이었어요.






 

다른 동물들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내말만해 임금님이 있어요.




 

어느날 내말만해 임금님 귀가 코끼리귀처럼 커져버렸어요.




 

임금님은 안들어도다알아 왕자, 들을때딴짓해 왕자, 끝까지귀쫑긋 왕자

이 세 왕자에게 커다란 귀를 고칠 방법을 찾아오라고 했어요.

안들어도다알아 왕자와 들을때딴짓해 왕자는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아서

길을 헤매고 잘못 찾다가 궁전으로 그냥 돌아오고 말았어요.




세 왕자 중 끝까지귀쫑긋 왕자만이 잘들어라 선생님이 알려 준 것을 

잘 듣고 끝까지 잘 들어서 임금님의 커다란 귀를 고치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었어요.
 




임금님의 귀를 고치는 방법은


( 다른 동물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좋은 생각을 듣고,

그 마음도 깊이 이해하셔야 합니다. )





임금님은 신하들과 백성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어려운 일들을 해결해 주었어요.

그러자 임금님의 귀는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그 뒤에 끝까지귀쫑긋 왕자는 백성들의 말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며

나라를 잘 다스리는 훌륭한 임금이 되었어요.

 






우리아이 책을 읽어요~

 




 

다른 동물들의 말은 잘 듣지 않는 임금님의 귀가 코끼리처럼 커졌어요~

왕자들의 이름이 재미있어요.

끝까지귀쫑긋 왕자처럼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야 한다고 알려주었어요.


 

 

"엄마 저도 다른 사람이 말할때 끝까지 잘 들어 볼께요."

 


 

아직은 부족하고 서툰 아이들의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는 다른 사람이 말할때 끝까지 잘 들어보는 것이 어렵고 어색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자세는 어릴때부터 습관이 되고 커서까지도 사회생활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에요.

집중해서 잘 듣기만 해도 놓치지 않는 많은 정보와 중요한 의미들이 있어요.

무엇보다 아이에게 이 사실을 꼭 알려 주고 싶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 기억에 남도록 꾸며진 등장인물들의 이름으로

우리아이에게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줄 수 있었어요.

우리아이가 많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도 공부를 하면서도

귀 기울여 잘 들을 수 있다면 정말 더욱 멋지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에요.

엄마말에도 항상 귀를 기울이고 끝까지 듣고 어린이집에서도 선생님과 친구들 이야기를

끝까지 잘 들을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해 가면 좋겠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우리아이에게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알려준 책,

우리아이책, 애플비의 "다른 사람이 말할 때 끝까지 잘 들어보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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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 딸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3
김진완 지음, 김효은 그림 / 시공주니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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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우리 걸작그림책

기찬 딸


기차 굴이 보이는 그림과 제목의 기찬 딸,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는 기차를 타고 먼곳을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외할머니 배 속에 있던 엄마가 갑자기 세상구경을 하고 싶어진 거에요.



 

외할머니의 진통이 시작되자 기차도 세우고 기차에 탄 모든 사람들이 합심해서

엄마의 출산을 도와 주었어요.





그렇게 기차에 탄 모든 사람들의 도움과 축하를 받으며 태어난 아기가 엄마에요.




 

기차에 탄 사람들은 엄마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며

유랑극단 사람들과 모두 함께 노래하며 덩실덩실 춤을 추었어요.

 

엄마이름은 여러사람의 은혜를 입어 태어났다고 

많을 다, 은혜 혜, 다혜.

"몸만 건강하면 희망은 있다!"

기차안에서 태어난 여장부

기찬, 기-차-안 딸이거든요.

 



 

우리 딸 기찬 딸 책을 읽어요~ 

 

 

항상 아이에게 우리 딸, 우리 딸이라 불러서 딸이라는 말이 낯설지가 않지만,

기차다는 말은 우리아이 고개를 가우뚱 하며 새로워 하네요.

기차안 풍경이나 구수한 사투리가 저는 정겨웠지만 아이에게는  새롭고 재미있어요.


 


 
"엄마 아기가 태어났어요~"

"기차안에서 아기가 태어났어요~"

"그래서 기찬 딸이라고 한거야." 하고 아이에게 설명을 해 주었어요.

뱃속에 있는 동생을 기다리는 우리아이에게

아기의 태어나는 모습과 사람들이 기뻐해 주는 모습이 즐겁고 재미있어요^^

 


 

기차는 참 많은 추억을 생각하게 해요.

형제가 많았던 어린시절에 부모님과 기차를 타고 친척집에 가던 생각에,

천안선이 개통하기 전에 서울로 기차를 타고 출퇴근하던 생각도 나고요.

참 이상하게도 분명 여름에도 기차를 탔었는데, 기차하면 김이 나는 추운 겨울이 떠오르네요.

기차를 타면 복잡해도 많은 사람들로 훈훈하고 따뜻했던 기분이요.

기차가 정거장에서 설때, 내릴때 느껴지는 차가운 바람도요.

아이와 몇번 전철을 타고 외출을 한적이 있어요.

우리아이 기차를 탔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정말 언젠가는 기차를 타고 아이와 여행을 한번 가 보고 싶어지는 기분이에요.

밑그림이 나타나며 황토색으로 물든 듯한 그림은

한국적이면서도 토속적이라 더욱 따스함과 정겨움이 느껴졌어요.

구수한 사투리로 구사되는 생동감 있는 표현은

아이가 태어나고 사람들이 함께 기뻐해 주는 역동적인 그림으로

생생한 느낌과 감동을 전달해 주네요.

아이에게 이런 따뜻함과 정겨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 더 마음에 들고

가슴에 남는 책이 될 것 같아요.

춥지만 따뜻한 겨울이 생각나는 책,

너무나 씩씩한 우리 딸도 기찬 딸로 키우고 싶어지는 책,

우리아이책, 시공주니어의 기찬 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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