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나는 돈이 좋다
오한숙희 지음 / 여성신문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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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해 이렇게 시원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얼마나 반갑고 즐거운 일인지 모른다. 돈에 대해 무관심하척하지도 않고 천박하지도 않고 다같이 솔직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야기이다.

내가 여기서 배운 돈 관계에 대한 대한 훈수 한가지.
'돈을 꾸어 달라고 할때 그 인간 관계를 깨고 싶지 않을 때는 내 능력이 되는 한도에서 그냥 주라'

돈을 꾸어주고 못받아서 인간관계가 깨지느니 차라리 주고 받지말자이다. 난 이 원칙에 찬성에 나의 기본 금전관계를 삼고 있다. 있으면 있을수롯 좋은 돈, 그래서 말도 많은 돈, 그 돈에 관해 시원한 이야기가 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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