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기의 사랑 과연 누구의 사랑이 더 클가? '아빠 내가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는 줄 아세요? 이만큼이요.'하고 하늘 높이 뛰어 오르는 아기 토끼의 모습이 참 귀엽다. 나를 이만큼 사랑해주는 나의 아이가 있다는 것,그리고 그껏을 표현할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일것이다.이책은 색채가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빠 토끼와 아기토끼의 단순한 그림만으로도 포근함을 느끼게한다. 그림자체가 부드럽게 그려져있다. 오늘은 아이와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정해보자. 하늘만큼 땅만큼 이~만큼 많이하고 아이와 같이 딩굴면서 누가 더 많이 사랑하는지 표현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