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책의 내용이 빠졌거나 지멋대로 편집했다 > 안 삼 (예, 각종 편집된 단편선)
번역에 의역이 너무 많거나 오역이 있다 > 안 삼
표지를 지멋대로 바꿨는데 원서의 표지와 연결지점이 없다 > 안 삼
무슨무슨 출판사 시리즈임이 명백하게 티나는 표지 > 진짜 좋은 책은 어쩔 수 없이 사지만 왠만해선 안 삼 (예, 각 출판사 세계문학전집)
원래 한 권짜리 얇은 책인데 분권 > 안 삼
제목을 바꿨다 > 왠만큼 좋은 책이 아니면 안 삼
제목을 바꿨는데 원제보다 더 문학적이다 > 그런 책은 열개도 안 됨
책표지에 작가사진이나, 영화화된 책일 경우 배우의 사진이 붙어있다 >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안 삼

정리:내용과 외관을 바꿔서 책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짓을 했다 > 안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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