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낙관
로런 벌랜트 지음, 박미선.윤조원 옮김 / 후마니타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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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얼한 책인 것은 알겠으나 철학 전반에 대한 이해, 특히 프랑스철학에 대한 너무 많은 사전지식을 요구함. 문장 하나에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개념들, 공부를 좀 해야만 알 수 있는 단어의 활용이 몇개씩 나오니까 진도가 너무 안나간다. 나에게는 많이 어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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