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깜언 창비청소년문학 64
김중미 지음 / 창비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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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고, 함께 먹고, 함께 산다.
다문화라는 말 자체가 굴레를 씌운다는 느낌이었다.
그냥 '우리'라는 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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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잊은 그대에게 - 공대생의 가슴을 울린 시 강의
정재찬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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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앞에서 교수님이 이야기를 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시를 읽는 것이 아니라 시를 가만가만 씹으며 맛을 음미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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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노니는 집 - 제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보름달문고 30
이영서 지음, 김동성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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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이야기를 이렇게 맛깔나게 쓴 작가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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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쑝!
한만영 동화, 이한중 그림 / 아동문예사(세계문예)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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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한만영선생님의 새책이다.
언제부터인지 '다문화'라는 세글자가 우리 사회에 들어왔다. 외국에서 이주해 오신 분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어찌보면 다문화란 이름으로 낙인을 찍는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날아라 쑝은 베트남에서 시집오신 송이 엄마와 또한명의 베트남 엄마 이야기다.
책을 덮고나서 송이가 행복하게 살길 바라기보다 주변 사람들이 송이네 가족을 편견없이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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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여우의 전화박스
도다 가즈요 지음, 다카스 가즈미 그림, 이선아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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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여우가 죽어가는 모습이 마음이 너무 아팠다가 엄마 여우가 전화박스로 변하는 장면에서는 마음이 따뜻해진다. 파스텔톤의 그림이 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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