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따뜻해서 본편도 즐겁게 봤는데 외전이 나와서 좋아요. 여전한 분위기라 짧은 분량을 아쉬워하며 재미있게 봤어요. 다음에 더 긴 외전으로 와주시면 좋겠어요. 차기작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