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니 제목이 직관적이네요. 전투기 조종사들인데 따뜻한 추억을 가진 댕댕이와 능력수의 재회물이고 짧은 분량이라 가볍게 보기 좋아요. 비행이나 긴박감 넘치는 사건이 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