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도 연수연사도 재미있게 본 작품이라 신작 소식듣고 내내 기다렸어요. 연예계물에 감독X배우물, 집사를 간택한 까칠한 아기고양이 공과 계획에 없던 강제냥줍을 당한 집사수, 유쾌한 분위기와 편안한 필력, 결국엔 예상대로 원앤온리 찐사의 흐뭇한 결말까지. 기대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