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을 재미있게 본 책에 시차를 두고 외전이 나오면 오랜만에 소식을 접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니? 하는 기분으로 펼치게 되는데 그런 기분으로 지영원과 유한이를 다시 만났네요. 다시 만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