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산호님 작품이 두 개나 나와서 산호님 월드는 알라딘으로 결정. 목렴과는 분위기 180도 다른 유쾌발랄 청게물입니다. 수는 눈치도 마음도 없이 한없이 해맑고, 오만고고하던 공이 안달복달하는 공 짝사랑물이라 공어매들 피폐물이라던데, 수어매는 만족하며 잘 봤어요.